잠시잠시 금단 증상에 시달렸지만, 결과적으로 오늘 하루 잘 보냈다.

1.  회의 결과 정리, 공문 정리, 영역, 참가자 연락 메일 등을 밀리지 않고 쓸 수 있었다. 
    (아니면 드디어 D-카운트 들어갔기 때문일지도....)

2. 1번을 마친 후, 오후에는 청주 공예 비엔날레 구경을 갔다.

    가면서 클리오님이나 검은비 님 생각을 안한 것은 아니었지만.....
    4시간 동안 왕복을 마쳐야 했기 때문에 그냥 비엔날레의 엣센스만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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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03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흐 가을산언니!!!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오늘 하루 맘 놓고 놀았어요

어룸 2005-10-03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22000

후훗~ ^m^)v


클리오 2005-10-03 0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얼굴 뵐 수 있는 기회를 또 놓쳤군요.. 아쉬워라....

마태우스 2005-10-03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검 덕분에 밀린 일을 하셨다... 역시 님은 폐인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여우님 표현대로 알라딘이 재개되자마자 상어 떼처럼^^

가을산 2005-10-03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마태님, 저도 알라딘 재개된 후로 새벽 2시까지 들어와 있었답니다.

물만두 2005-10-03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님은 좋으셨군요^^

세실 2005-10-03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 생각은 안하셨군요. 흐흑~

가을산 2005-10-03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toofool님, 카운트 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 세실님, 님도 생각했어요~~~! 진짜루요~~! 단지 보림이가 입원해서....

가을산 2005-10-05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언젠가 검은비님 만나러 꼭 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