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놈의 회식 때문에 여얼~~심히 자전거를 타는데도 체중이 요지부동이다.
회식이 잦은 것도 아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하지 않는데도 그렇다.
난 아무래도 obesin(가상의 비만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체질인 것 같다.
2. 다음주 토요일에 서울 간다.
오후만 제낄까, 하루종일 제낄까,
그냥 문을 닫을까, 대진의를 둘까, 고것이 문제로다~~! ^^
회의를 하고 남는 시간에는 무엇을 할까, 그 계획을 궁리하는 것이 더 재밌다. ^0^
3. 오늘은 토요일 수업이 없는 날이다.
큰애가 학교에 갔다가 점심을 사먹겠다고 점심 값을 달란다.
무슨 소리! 집에서 먹어! 단칼에 거절했다.
친구들이랑 놀러 가려는 걸, 그리고 점심식사 값을 남겨서 다른 데 쓰려는 걸 모를 줄 알고! ^^
4. ㅎㅎㅎ. "비" 도 이쁜 녀석들 리스트에 넣기로 했다. ^^
5. 심각하게 질문.
번역이나 통역을 하는데 참고할 만한 안내서나 지침서 등을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