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놈의 회식 때문에 여얼~~심히 자전거를 타는데도 체중이 요지부동이다. 
    회식이 잦은 것도 아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하지 않는데도 그렇다.
    난 아무래도 obesin(가상의 비만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체질인 것 같다.

2. 다음주 토요일에 서울 간다.   
    오후만 제낄까, 하루종일 제낄까,   
    그냥 문을 닫을까, 대진의를 둘까, 고것이 문제로다~~! ^^ 
    회의를 하고 남는 시간에는 무엇을 할까, 그 계획을 궁리하는 것이 더 재밌다.   ^0^
      
3. 오늘은 토요일 수업이 없는 날이다. 
    큰애가 학교에 갔다가 점심을 사먹겠다고 점심 값을 달란다. 
    무슨 소리! 집에서 먹어!  단칼에 거절했다.

    친구들이랑 놀러 가려는 걸, 그리고 점심식사 값을 남겨서 다른 데 쓰려는 걸 모를 줄 알고! ^^ 

4. ㅎㅎㅎ.  "비" 도 이쁜 녀석들 리스트에 넣기로 했다.  ^^   

5. 심각하게 질문.
     번역이나 통역을 하는데 참고할 만한 안내서나 지침서 등을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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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3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는 ㅜ.ㅜ;;;

울보 2005-04-2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그래도 좀 주시지 그럴때가 좋잖아요,,,,,

▶◀소굼 2005-04-2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주일에 한두번이 많은게 아니에요?;; 전 회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瑚璉 2005-04-2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금가지에서 '뉴욕타임스 영어 표현 사전' 이란 책이 곧 나올 예정이라는데 참고하세요.

가을산 2005-04-2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실은 어제도 저녁 값 타가고, 오늘 저녁값도 이미 탄데다가, 내일이면 다음주 주급도 받게 되거든요. 집에서 먹는 음식이 아무래도 몸에 좋을 것 같구요.

울보 2005-04-2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그럼 주급따로 밥값따로 그건 너무 했내요.....

마태우스 2005-04-2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베신이란 거, 발견만 하면 히트하겠어요. 꼭 찾아 주시길!!

ceylontea 2005-04-2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오베신... 아.. 오베신... ㅠ.ㅜ 저한테는 무척 많이 분비되는 듯..
2. 하루 종일 제끼고.. 저랑 놀아요... ^^
3. ^^
4. 앗.. 비까정.. 저도 드라마가 보고 싶어요.. 드라만 안 본지 얼마나 오래되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