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앨리슨 2004-02-04  

처음 뵙겠습니다.
아, 다른분들의 서재 방명록에 글올려보기는 처음이로군요;ㅁ;
오늘 새벽, 알수없는 충동으로 서재꾸미기에 동참하게된
앨리슨이라고 합니다.[웃음]
아직도 서재 이놈이 뭔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긁적긁적]
도대체 저는 요새 10대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애늙은이]
아니아니, 쓸데없는 곳으로 빠져버렸네[<-]

열성적으로 꾸미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정말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제 자신을 한참 반성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왜 이렇게 설렁설렁 살고있는지에 대해서요;ㅁ;
아니아니, 왜 자꾸 쓸데없는 얘기를!;

여튼, 요지는 잘 둘러봤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괜찮은가요?[<-]
조금 호기심이 생겨서요.[웃음]
 
 
구름에 달가듯이 2004-02-04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버 블로그, 괜찮냐고요? 사람 많은 대처라고 해서 가 보았더니 더욱 외로움만 쌓이더군요. 그래도 마음의 친구는 고향친구가 제일이죠.
다시 귀향해야 할 것 같군요.
 


sooninara 2004-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연말 연시 분위기가 아니긴하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이렇게 새해가 되었네요..
2004년은 더 좋아지리라 꿈을 가지고 시작해야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열심히 이루시려는 꿈이 이루어지시길 바랄께요..
새해에도 자주 뵐께요..^^
 
 
 


ceylontea 2003-12-12  

수니나라님 따라 놀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니나라님 말씀대로... 아빠의 서재라.. 자상한 아빠의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서재군요.
민정,하림... 이렇게 두 자녀분을 두고 계신가요?

페이퍼에서 공병호님의 글이 마음에 들어 퍼갑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서재가 되기를 바랄께요...
 
 
구름에 달가듯이 2003-12-12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eylontea님 반갑습니다.
세일론티를 좋아 하시나요? 세일론티 하니 아련한 향수에 젖어봅니다.
옛날 제가 배 타든 시절이 있었는데 베링해의 차가운 바다를 미드와치(한밤중 항해 당직)설 때면 세일론에서 구입한 떠거운 세일론티에 위스키 한 두 방울 떨어뜨린 세일론윗티로 기나긴 한밤의 적막과 북양의 음습한 추위를 이겨나가곤 했지요. 아이디를 ceylontea로 하신 특별한 추억이라도 있는지요?

저의 아이들 이름까지 소상히 꿰고계신 님의 관심이 고맙습니다.
님의 서재도 놀러가도 되죠?

ceylontea 2003-12-15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자주 놀러오세요...
음.. 애엄마들이 북쩍거리는데... 이젠 애아빠들도 북쩍거리면 재미있겠지요?
ceylontea라... 특별한 것은 없구요... 저 차 엄청 좋아해요.. 하루종일 끼고 산다고나 할까?
홍차 말고도,커피,허브차,율무차,국화차,장미차...거기다 요즘은 마테차라는 것까지 마시고 있지요.
 


sooninara 2003-12-11  

찌리릿님 따라 놀러왔습니다
숨겨진 좋은서재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네요..
엄마들 서재만 다니다가 아빠(?) 서재를 다니는 재미도 있구요..
가족의 독후감 나누기는 책후기를 올리시는건가요?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ceylontea 2003-12-12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맨날 컴맹이라 하시면서도 페이퍼 척척 만들어 내시는데...
날개달기님 서재에서 "Computer & Internet Life" 페이퍼 보시면 많이 배우셔서 더 멋진 페이퍼들을 척척 만들어 내실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아마도 질문하시면 친절히 가르쳐 주실 것 같은데요...
이젠 수니나라님 서재에도 날개를 달아보아요~~!

구름에 달가듯이 2003-12-11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굉장하네요. sooninara님의 서재.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서재를 보니 참으로 도전이 되는군요.
제 페이퍼 중 "가족의 독후감 나누기"는 가족의 책후기를 올릴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만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 가족의 글이 없군요. 현재 올려진 공병호님 글도 퍼온 글이구요.

엄마(?)의 서재라 그런지 퍽이나 포근하군요.
종종 쉬었다 가겠습니다.



 


찌리릿 2003-12-10  

안녕하세요?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리뷰를 통해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html에 대한 페이퍼를 올리시고, 카테고리 중에도 컴퓨터와 인터넷이 있길래.. 혹시.. 저와 같이 웹기획에 종사하시는 건 아닐까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앞으로 종종.. 서재에 놀러올께요. ^^
 
 
구름에 달가듯이 2003-12-11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
제 서재의 첫 방문자로 오셔서 무척 반갑습니다.
워낙 제 서재가 볼 것이 없어 대외적인 교제는 일단 접어두고 콘텐츠에만 우선적으로 집중코자 했는데 뜻밖으로 귀한 손님을 모셨군요.
저는 웹기획에 종사하시는 건 아니고요 조그만한 해운해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족홈페이지를 만들어볼까 하여 html공부를 하는 중 입니다.

찌리릿님의 페이퍼는 워낙 유명하여 제가 퍼이퍼를 처음 시작할때 교본으로 삼았지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어쩐지 찌리릿 하고 서로 전기가 통할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날개달기 드림

구름에 달가듯이 2003-12-11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
앗.. 제 페이퍼가 유명하고 있군요.. ('그랬구나.. 더 잘 해야겠구나')
제가 안타깝고도 죄송한것 중에 가장 그런것이 하나 있는데.. 커뮤니티의 대문 역할을 하는 페이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서재 운영하시고 많은 분들과 의견 나누고 싶으신 분들이 외롭게 '고립'되어있는 건데요... 그런 서재를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
지금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커뮤니티 대문 페이지 예쁘게, 그리고 더 좋은 서재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날개달기님.. 좋은 서재 운영 기대하겠습니다. ^^ 가족홈페이지 잘 되시길 빕니다. ^^
온세상 사람들이 찌리릿~하고 통하는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