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는 기존 사이트들의 복잡한 회원가입이나 인터넷 Database 관리, 홈페이지 만들기 등의 어려운 운영기술 등의 절차를 요구하지 않는다. 반면에 블로그는 누구나 쉽게 블로그 페이지를 갖고 본인의 의견과 이야기를 text 방식 또는 그래픽 방식으로 개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환경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젊은 세대들은 ‘나’에 대한 강한 자신감 , 특별한 개성을 어필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개성을 살린 자신 과 여러 사람간에 ,여러 사람이 다른 여러 사람 간끼리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
|
|
|
|
|
『 웹로그가 새로운 저널리즘의 세계를 연다 』 |
|
|
(Web logs open up a new world of journalism) <출처 : USATODAY> |
| |
|
|
달 코바란치는 화학자이다. 니콜레떼 젠드런은 예술학과 학생이다. 래리D 설리반은 변호사이다. 제니퍼 맴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그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그들이 블로거라는 점이다. 뉴 캐슬 델에 사는 40세의 코바란치는 “블로그는 대단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요” 라고 말한다. 그는 적어도 하루에 한시간 이상 블로깅을 하면서 보낸다. 그리고 휴가동안에 그는 자신의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휴가기간 내내 블로그를 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인 일지를 가지고 있는 다수의 블로그들이 대부분을 이룬다.
어떤 이들은 낯선 사람들의 삶 속에서 흥미진진한 의견을 제공한다.
개인적인 삶에 관해서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마치 그들의 친구 중에 한 사람인 것처럼 나는 그것을 좋아할 것이다. 가족,친구들,애완동물들,각종시험,케이크 만드는 법,도미니카 공화국을 여행하는 것에 대한 계획 등 Gendron은 1년 이상 동안 다양한 글과 사진을 통해 그녀의 삶에 관해 블로깅을 하고 있다.
작가로써 포부를 가지고 있는 28세 존 스테플포드의 일일 웹로그에 그는 Arnold라고 불리우는 Chiari 생체기형인 희귀한 장애와 싸우고 있다는 내용을 남긴다. 웹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지자 다수의 자기후원자생겼다고 그는 이야기 한다. 예를 들어 New York신경외과의사는 스테폴드의 병을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려왔다.
16세의 제니퍼 맴은 전통적인 종이신문보다는 블로깅을 통해서 더 쉽게 정보를 찾는다고 이야기 한다.
블로깅이 무엇보다 더 사회적인 활동이라고 여긴다.
블로그롤은 그녀가 좋아하는 다른 블로그들을 다니면서 방문자로써 그들의 링크를 리스트 한것이다. |
|
|
|
|
|
『 1인 미디어의 성장 - 네트워크를 달리고 취향으로 연대한다 』 |
|
|
|
|
|
인터넷에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성장하고 있다. 이른바 ‘1인 미디어’로 통칭될 수 있는 나홀로 미디어 사이트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개인의 신변잡기나 관심사를 보여주는 방식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더 나아가, 인터넷을 적극적인 의견 주장을 하는 ‘개인 미디어’가,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당당한 매체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블로그(blog)’라는 웹상의 개인 출판, 윈앰프 개인 방송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하는 ‘1인 미디어’는 사회 문화적 이슈에서부터 전문적인 분야에까지 사회 곳곳의 다양한 목소리의 주체가 되었다. 일방적인 소통을 전파하는 매스미디어와 달리, 인터넷은 강력한 네트워킹 파워와 쌍방향성을 가진 ‘마이크로 미디어’의 가능성을 보여왔는데, 이제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
|
|
|
|
|
『 온라인 게시판 한물 가고「블로그 바람 부네! 』 |
|
|
|
|
|
웹 로그란 보통 '블로그(blogs)'라 불리는 것인데, 이를 통해 사람들은 논평이나 명상록 등을 게시할 수 있다. 블로그의 저자들은 때때로 다른 블로그나 특정 주제와 관련있는 기사 링크를 포함시키기도 한다.
"웹 로그의 낙관적인 면은 서로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서로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공통의 관심사에 관해 얘기를 나누는 것이다. 즉 이것은 이슈 중심의 만남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
|
|
|
|
|
『 나의 블로그(blog), 또 하나의 두뇌 』 |
|
|
|
|
|
블로깅(blogging)을 시작하기 전에는 블로깅(Blogging)으로 나의 지식을 흡수할 방향을 얻었고 보람이 있었다. 유용하고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블로그 엔트리를 써야 했기 때문에 대상 링크의 뛰어난 특징들을 두 세 문장의 짧고 강렬한 설명(elevator pitch)으로 끌어내 독자들에게 전해 주어야 했다. 독자들이 링크를 따라갈지 말지는 나의 능력에 달려 있다. 이런 훈련은 강의 시간에 노트정리를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믿을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억저장고에 차곡차곡 보관하듯이 내 머리속에 고정시켰다.
나는 생계를 위해 정보를 소비하고, 소화하며, 뱉아 낸다. 내가 과학 소설, 사설, 컬럼, 또는 기술적인 책들을 저작하는 순간, 연단에 서서 연설을 하거나 전화에 대고 가련한 기자에게 지껄이는 순간에도 이 모든 일의 성공 여부는 정확한 순간에 본질적으로 다른 사실들을 인용하고 연결하는 나의 능력에 달려 있다.
블로깅(blogging)을 시작하기 전에는 블로깅(Blogging)으로 나의 지식을 흡수할 방향을 얻었고 보람이 있었다. 유용하고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블로그 엔트리를 써야 했기 때문에 대상 링크의 뛰어난 특징들을 두 세 문장의 짧고 강렬한 설명(elevator pitch)으로 끌어내 독자들에게 전해 주어야 했다. 독자들이 링크를 따라갈지 말지는 나의 능력에 달려 있다. 이런 훈련은 강의 시간에 노트정리를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믿을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억저장고에 차곡차곡 보관하듯이 내 머리속에 고정시켰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와 어떤 특정 엔트리가 너무 좋았다고 말해 주기도 하고 내가 지적한 사이트의 소유자들은 자신들의 귀여운 프로젝트를 많은 사람들 관심이 가지도록 해주어서 고맙다는 감사의 메일을 나에게 보내기 때문이다.
블로깅(Blogging)은 블로깅을 낳는다. 나는 흥미로운 일들을 찾아 내어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한다.
내가 게시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와 아마추어가 토론하고 논쟁을 벌이면서, 깊이 있는 상황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장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면들을 더욱 더 나의 마음속에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결론적으로 말해 보잉 보잉(Boing Boing)을 운영함으로써 나는 정보 분야에서 나의 모든 노력의 과실을 담을 중심 저장고를 얻었으며, 얻은 과실의 질과 양을 더 증가시킬 수 있었다. 내가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깨달으며, 이전 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된 모든 것이 다 보잉 보잉(Boing Boing) 덕분이다.
내가 파낸 보물은 언제든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나는 블로거(Blogger)의 탐색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단지 몇 개의 키워드만으로도 내가 게시한 주제글들을 열람할 수 있다. 강연을 준비하고, 칼럼을 쓰며, 또는 주제글에 관하여 작업하는 동안에 나는 보통 브라우저 창을 블로거(Blogger)의 'Edit Your Blog' 화면에 열어 놓고, 커서를 탐색 필드에 찔러 넣는다. 브라우저와 편집기를 왔다 갔다 하면서 키워드를 입력하면 즉시 뛰어난 점들을 세부적으로 열람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독자들이 주석을 달고 성장시킨 나의 개인 지식 관리 시스템인 것이다. 블로그는 나를 대신하여 자질구레한 것들을 간편하게 앞뒤 상황에 맞는 형태로 저장해주기 때문에 나는 일상사를 일일이 기억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얻는다.
코리 닥터로우(Cory Doctorow)는 보잉 보잉(Boing Boing)의 공동 편집자이고 전자 개척 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의 사외 조정자(Outreach Coordinator)이다.
|
|
|
|
|
|
『 웹미디어 시대의 환상적 실험 'BLOG' 』 |
|
|
|
|
|
오늘 내가 무언가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공유하고 싶다. 또는 나의 낙서공간에 끄적이고 싶다. 시간이 많지도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편집하고 자르고, 붙이고 업로드 한 후에야 결과를 볼 수 있다면 너무나 힘든 일상의 연속일 것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인스턴스 메시지처럼 쉽게 웹에 자신의 생각을 기사처럼 쓰고 게재하는 웹사이트가 나왔다. 그것이 바로 'blog'이고, 다른 말로는 'Web Log'라고도 한다. blog은 일종의 저널(Journal)처럼 매우 잦은 갱신 주기를 가지고 작은 단편의 기사들이 업데이트 되는 웹사이트다.
|
|
|
|
|
|
『 웹미디어 시대의 환상적 실험 'BLOG' 』 |
|
|
|
|
|
최근 미국에서 주목받는 신조어 블로그는 ‘웹 로그(Web log)’의 줄임말이다. ‘블로그’란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칼럼과 일기, 취재기사 등을 올리는 웹사이트를 말한다. 웹사이트 주인인 ‘블로거’가 발행인이자 편집국장이며 기자이기도 한 인터넷상의 ‘일인(一人) 언론사’인 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