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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카프카> 를 읽은 이후 완전 하루키에게 빠져버렸다. 하루키가 최고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았다. 하루키에게 빠지고 싶은, 1년. 하루키를 읽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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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4년 5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5년 02월 04일에 저장
절판

밤의 거미원숭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사상사 / 2003년 6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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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여행법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마스무라 에이조 사진,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9년 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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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유곤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5년 01월 3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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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아스트랄, 새벽 2:26분 우울한 마음 못 이기고 현재 읽지도 못할 책들 서평이나 실컷 읽고있다. 남의 리스트를 돌아다니며 그냥 읽고싶어지는 책들+여전히 갖고싶어 미치겠는책들을 담는것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려는 불쌍한 나는야 아스트랄로피테쿠스.[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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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3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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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이후로 마음에 든 요시모토의 작품.
츠구미, 난 당신이 참 맘에 들어.
드래곤 라자 12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1998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4년 02월 04일에 저장
품절

아니, 굳이 영도님책은 말이 필요없잖아! 그냥 빼서 읽으라고. 아마 다음날이면 있는대로 빼들고 가서 읽을걸. 킬킬, 혼자서 미친듯이 웃으면서.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도 좋아. 그럴 가치가 충분하거든.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팀 버튼 지음, 윤태영 옮김 / 새터 / 1999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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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것은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읽어보고싶은 책. 제목부터 죽이는데.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이라, 대략 새로운 책들을 발견한다는 것은 두근두근거리는 일.
사회를 바꾸는 아티스트
지승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3년 5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4년 02월 04일에 저장
품절
오늘 알았는데, 여기 신해철님이 나온대-3- 마왕만세=ㅅ=/
아니아니, 지승호라는 사람, 엄청난 인터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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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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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출시된 후 이녀석은 요지부동의 1위다. 학교에서도 이걸 들고다니는 녀석들을 많이 봤다. 내심 기대했다. 베르나르 거니까. 빌려서 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뭐랄까, 확실히 베르나르 특유의 전개에서 느껴지는스릴감이라든가 긴장감, 그런것들이 단편에서는 하나도 느껴지지 못했다. 아이디어의 집합체 라고들 하는데, 치명적이게도 그 아이디어들은 전부 낯익은 듯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 내게는 그다지 참신하지 못했다. 단지 조금 충격적인[?] 삽화들이 내 눈길을 끌었다.

베르나르씨, 당신은 장편을 쓰란 말이오=_=. 개미때의 그 박진감은 어디로 갔냔 말이오. 특히 이 책의 제목이 된 '가능성의 나무'라는 단편에서 제일 실망했다. 뭐야, 이거.; 그냥 허탈한 웃음만 지을 뿐이었다. 그의 이름값은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자기 자신도 습작 수준이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습작 수준의 글들을 모은 책이 요지부동의 베스트셀러로 굳건히 올라 자리잡고 앉아있으니 말이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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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소금 - 우오즈미 시리즈 1
에다 유우리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0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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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소금까지 읽었다. 시리즈물이라서 뭐, 아직 모든 내용을 알지 못하지만. 야오이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손대지 말 것. 동인적 취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읽기에 괜찮다.[웃음] 아무래도 야오이 소설은 아직 보기 힘드니까. 꽤 읽을만하다. 내 기준에서는 문장이 조금 지루한 면이 있지만 [번역탓일지도.] 나오는 인물들 각각의 개성이 꽤 재미있고, 이것저것 혼자서 엮어보기도 하는 재미도 꽤 쏠쏠한편. 다음시리즈를 언제 보게 될 것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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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1
귀여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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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요즘 청소년들의 문화 따위를 반영하는 책이라고 소개가 되는 것이다. 나는 88년생 열여섯살 청소년으로, 청소년의 입장으로서 요새 청소년의 문화가 이렇게 술먹고 남자.여자친구에만 잔뜩 빠져있고 싸움질하는 것으로 타락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절대로. 모든 청소년들이 이따위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다-_-. 아아, 젠장. 평범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바로 요새 청소년들의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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