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니르바나 2004-12-31  

송년인사
저는 부리님이 참 좋아요. 솔직 담백한 모습에 푹 빠져 있습니다. 겉모습은 그럴듯 한데 엉뚱한 소리해대는 여의도 의사당 사람들을 보면, 더욱 부리님이 쏟아내는 유머들이 정감있게 우리들에게 말을 겁니다. 저는 대놓고 우리 알라디너들의 자랑거리라고 말씀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저희들에게 따뜻한 소식 전해주세요. 곁에 계신 미인분에게도 안부를 전합니다. 니르바나 드림.
 
 
부리 2005-01-05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리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제 유머란 것도 그다지 뛰어난 게 아닌데, 너무 저를 좋게 생각해 주시는 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것만은 말씀드릴께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ceylontea 2004-12-31  

부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태님께만 하면 삐질까봐 인사 왔어요.. 내년엔 마태님과 사이좋게 지내세요.
 
 
부리 2005-01-05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어려운 요구를 하시는군요. 먼저 공격하지만 않는다면 저도 마태와 잘 지낼 마음이 있다구요! 실론티님이랑 사이좋게 지낼 것임은 장담합니다.
 


sweetmagic 2004-12-31  

어머 세상에 ~
어머 세상에 ~ 벌써 한해가 가네요. 부리님 엉덩이 춤에 나이 한살 더 먹는 것 마저 절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니... 님 의 엉덩이야 말로 스윗매직이네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참으로 많은 일이 우여곡절로 일어났었네요. ^^ 내년에도 좀더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행복 하세요 !! 그리고 저 님 안 미워해요 아시죠 ?? ^-^*
 
 
부리 2005-01-05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 메시지를 이제사 발견했습니다. 죄송해서 어쩌나..하지만 늦었다고 모른체하는 것보다는, 늦었지만 답을 드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 몇자 적습니다. 스윗매직님은 알라딘의 보헤미안이십니다. 저는 딱 한번 그랬지만 님은 네번이나 서재를 떠나셨잖아요! 떠날 때마다 안돌아오실까봐 늘 마음을 졸이곤 한답니다. 이제 님도 한살 더 드셨으니 알라딘에 안주하시는 게 어떨까요?? 님께도 멋진 한해가 펼쳐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아영엄마 2004-12-30  

에.. 왠지 인사를 두 번 드리는 것 같지만
여기에 인사를 안 남기면 부리님이 슬퍼하실 것 같아 또 한 번 남깁니다. 다행히 마태우스님보다는 부리님이 더 널널하게 사시는 것 같으니 그 분은 안오셔서 부리님은 종종 왕래를 해주시어요 호호호~ 새해의 복이 부리님을 향해 왕창 안기시길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복이 보이시거든 한 터프하게 와락~ 안아줘 버리세요! "이 안에 너 있다" 이 한 마디면 복이 부리님의 곁에 영원히 머물러 있으려고 할 겁니다... 헤헤~
 
 
부리 2004-12-30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 보이면 안아 버리란 말이죠^^ 참고하겠습니다. 하지만...그러다 산통 깨지면 뒷일은 님이 책임져 주시는 거죠?? 님도 복 많이 받으시어요!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깍두기 2004-11-21  

저 오늘 즐찾 했어요
그동안 마태님만 찾아다니고 부리님을 모른척해서 죄송해요. 여기 와 보니 그동안 궁금했던 26세 미녀와의 연애스토리가 줄줄이 있네요. 앞으로는 부리님께도 자주 찾아와야겠어요^^
 
 
부리 2004-11-21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깍두기님이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부리라고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