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 발표 준비를 하는데 복불복게임에서 져서 첫번 째로 걸리고 말았다. 근대 형성기의 시 부분인데 평소 시와는 거리가 멀어 대략 난감하다. 한달 동안 근대와 민족 국가 식민 파시즘 등 기본서 읽는데만도 시간이 절대 부족. 차례를 마치고 문학이론서들을 챙겨 읽어야 겠다는 생각 뿐이다. 먼저 다음의 책들을 읽고 그 다음 목록을 작성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