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생 열린책들 세계문학 275
카렐 차페크 지음, 송순섭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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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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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3-09-02 17: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왜요. 저 이 책 꺼내러 갑니다.

독서괭 2023-09-02 17:09   좋아요 3 | URL
역시 준비된 다락방님…

은오 2023-09-02 17:13   좋아요 3 | URL
이쯤에서 떠오르는 현자 괭님의 명언: 우리는 왜 당장 읽지도 않을 책을 사재끼는 것인가...... “읽고 싶을 때 바로 읽을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님! 얼른 읽으세요 이거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ㅠ

잠자냥 2023-09-02 20:09   좋아요 1 | URL
작은 위장 빼고 다 가진 자.

독서괭 2023-09-02 17: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은오님 취향저격?^^
전 지금 차페크 다른 작품 <호르두발> 읽고 있지요!

은오 2023-09-02 17:15   좋아요 2 | URL
취향 1000퍼센트 저격이요 😭 괭님 빠르시네요 저도 아까 읽다 중간에 다른 거.. 다 읽고서 다른거 또 읽어야겠어.. 나온거 뭐야... 하면서 호르두발 보관함에 넣었어요! ㅋㅋㅋㅋㅋ

햇살과함께 2023-09-02 18: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차페크 에세이만 읽었는데 좋아서, 소설 읽어야지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거 꼭 읽어야겠네요!

은오 2023-09-02 22:17   좋아요 0 | URL
에세이도 좋군요!! 이거 꼭 읽으세요 햇살님! 전정말 너무 좋아서 백자평을 제대로 쓸 수 없었습니다..🥹

잠자냥 2023-09-03 00:32   좋아요 1 | URL
은오/ 그런 핑계를…. 귀찮아서 안 쓴 거면서.

은오 2023-09-03 01:18   좋아요 2 | URL
절 너무 잘아시네요 애인인줄......

자목련 2023-09-03 10: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대로 된 백자평을 써 주시오! 그게 아니연 리뷰를 쓰겠다는 다짐의 100자평으로 알겠어요.

은오 2023-09-04 17:5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목련님 짱 웃겨.....🥹❤️

얄라알라 2023-09-03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유난히 제목은 잊고, 표지가 이상하게도 강렬하게 기억에 박힌^^ 개강 앞두시고, 열독!! 하시는 은오님 홧팅

은오 2023-09-04 17:56   좋아요 1 | URL
얄님 댓글 보고 표지 다시 보니까 꽤 강렬하네요 ㅋㅋㅋ 얄님도 이거 한번 읽어보시지요 ㅠㅠ 넘 좋아요! 😭

얄라알라 2023-09-03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9월이군요 ㅎㅎㅎ실수!!

은오 2023-09-04 17:57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다녀왔습니다~! 😫

2023-09-03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9-04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레이스 2023-09-04 19: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은오 2023-09-05 11:40   좋아요 0 | URL
헤헤

잠자냥 2023-09-05 16: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은오님 갑자기 나타나서 언니들 포스팅마다 좋아요 누르고 사라지는 거 좀 고양이 마킹(박치기/부비부비)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날 잊지 말아요!˝

독서괭 2023-09-05 16:12   좋아요 1 | URL
그래서 반했다는 거예요?🫢

잠자냥 2023-09-05 16:13   좋아요 2 | URL
뭐 귀엽긴합니다. (우리 고양이들도 박치기하는 거 제가 귀여워하거든요.)
아니 근데 괭님은 저랑 은오님 댓글 하이에나인가요? ㅋㅋㅋㅋㅋ
미미님은 저랑 다부장 댓글 하이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09-05 18:27   좋아요 2 | URL
네?
??
????????
????????????????
귀엽긴하다고요?????????????????
😳
💣
💥
......⚰️
진짜 사람 힘들게하시네요.........................

근데 저의 좋아요를 그렇게까지 해석하시는걸 보니 잠자냥님은..역시 절 사랑하시는거같습니다 ㅋ 그쵸 괭님?!?!?! 🤭

독서괭 2023-09-05 18:35   좋아요 3 | URL
네 인간취급은 아닌 것 같지만… 어차피 인간보다 고양이를 좋아하시니 더 나은 것 아닐까요??

은오 2023-09-05 18:42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요즘 괭님이제일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09-05 22:34   좋아요 3 | URL
괭은 잠사모 회장 자격이 충분합니다. 잠자냥 마음속= 고양님=괭(고양)>>>>>>>>>>인간

독서괭 2023-09-05 23:38   좋아요 2 | URL
은오님을 웃겨서 뿌듯하고. 잠사모회장 자격 인정받아서 신납니다 ㅋㅋㅋ

잠자냥 2023-09-09 0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트젠에 대해서 딱히 너른 마음은 아닌 거 같던데 어쩌다 읽으셨나요?

은오 2023-09-09 03:03   좋아요 1 | URL
엥 잠자냥님 맨날 제 북플 들어와서 제가 읽은책 보세요?! ㅋㅋㅋ 왜죠? 저 사랑하시죠!!!!!
평소 생각의 반대편에서 얘기하는 책도 읽어보고 해야한다는 의무감....?! ㅋㅋㅋㅋ 그리고 딱 트젠만 다루는 책이 전에 찾아볼땐 마땅한게 없었는데 요번에 저 책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완전 알차고 재밌음!!
트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새로운 사실도 알았고.. 지금도 생각중.. 그치만 알겠는데, 젠더는 사회적으로 구성된 성역할일 뿐이니 없애자는 페미니스트랑 “체질적”인 젠더의 존재를 전제하는 트젠이 같이 갈 수 있느냐 그건 여전히 회의감이드네요.

잠자냥 2023-09-09 09:09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 공부하나 안 하나 감시 ㅋㅋㅋㅋ

은오 2023-09-09 12:05   좋아요 1 | URL
헉 잠자냥님이라는 감옥에 혼자 갇힌지 n개월.. 드디어.. 감시받는다...!!!!!!!!!

잠자냥 2023-09-09 12:14   좋아요 1 | URL
100자평 남기면 감시 안 해도 되는데…..

은오 2023-09-09 14:31   좋아요 2 | URL
갑자기 떠오르는 의문.. 이게 나에 대한 관심일까..? 아니면 (잠자냥님의 직업에서 비롯된) 책에 대한 관심일까..?
일단 오늘 산책페이퍼를 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ㅋ

독서괭 2023-09-09 14:56   좋아요 2 | URL
당연히 둘 다죠 은오님

잠자냥 2023-09-09 15:21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ㅋㅋㅋ 은오 님이 제가 잘 안 읽는 분야도 잘 읽어서 뭐 건질 거 있나 보러 옵니다.ㅋㅋㅋㅋㅋㅋ 책인가 인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09-09 19:26   좋아요 1 | URL
전 괭님을 믿고 따르니까 둘 다인걸로 하겠습니다^^ 근데 인간이 좀 더 큰걸로...

책읽는나무 2023-09-11 15:55   좋아요 2 | URL
음...자냥 님이 은오 님 좋아하네요.ㅋㅋㅋ

은오 2023-09-12 10:48   좋아요 1 | URL
그쵸 나무님?! 잠자냥님만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딴사람이랑 결혼하면 매일 후회하며 베갯잇을 눈물로 적시실 잠자냥님이 보이네요..

책읽는나무 2024-04-17 11: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백자평은 다시 읽어도 그냥 못지나칠 명언이에요.ㅋㅋㅋ

잠자냥 2024-04-17 12:09   좋아요 2 | URL
미쳤다………

책읽는나무 2024-04-17 13:13   좋아요 3 | URL
잠자냥 님도 미쳤다.ㅋㅋㅋ
제가 몰래 다니고 있는 곳을 다 알고 있는.....🤗
암튼 이 책 두 분의 평을 읽고 오랫동안? 읽었는데 역시 미친 게 맞았어요.^^;;

은오 2024-04-19 19:57   좋아요 2 | URL
나무님이다!!!! >.< 나무님 이거 진짜 좋죠? 🥹🥹🥹🥹🥹 제가 절대 귀찮아서 길게 안쓴 게 아니고요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와서 이렇게 쓸수밖에 없었읍니다...ㅠㅠㅠㅠ 진짜 미친 게 맞아요!!!!!!!!!

책읽는나무 2024-04-22 11:47   좋아요 1 | URL
은오 님 안녕.🤗
요즘 많이 바쁘겠군요.
공부하시랴...사랑꾼 챙기시랴...ㅋㅋㅋ

저도 이 책 읽고 다시 들어와 다른 분들 리뷰랑 백자평 읽었는데 순간 확 와닿더라구요. 역시 책을 읽고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그리고 저도 미쳤다! 고 쓸까말까 하루종일 고민만 하다가...ㅋㅋㅋ

암튼 푸바오도 떠나고...
가끔씩 찾아와도 은오 님의 글도 없고....
그래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은오 2024-04-24 17:19   좋아요 2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