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 2005-09-11  

추석 잘 지내세요.
한참을 모니터의 커서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멋진 글을 남기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지금의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요. 초면이라,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라, 쉽게 쉽게 글을 남기기가 어렵네요..편하게 쓰라구요? ㅋㅋ 제가 구월 한 달은 책을 읽거나 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늦게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구월이 지나면 그땐 열심히 책도 읽고 리뷰도 쓸 생각입니다. 그땐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래요. 추석 잘 지내시구요. 감사합니다. 즐찾 추가하고 갑니다.
 
 
전자인간 2005-09-12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 반갑습니다.
님은 그냥 편하게 쓰셔도 멋진 글인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시월이 기다려지는군요. ^^
님도 즐거운 추석을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