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 2005-09-11
추석 잘 지내세요. 한참을 모니터의 커서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멋진 글을 남기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지금의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요.
초면이라,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라, 쉽게 쉽게 글을 남기기가 어렵네요..편하게 쓰라구요? ㅋㅋ
제가 구월 한 달은 책을 읽거나 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늦게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구월이 지나면 그땐 열심히 책도 읽고 리뷰도 쓸 생각입니다.
그땐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래요.
추석 잘 지내시구요.
감사합니다.
즐찾 추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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