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인생공부 -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블레즈 파스칼 원작 / PASCAL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의 모든 고통은 혼자 조용히 집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생긴다",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사람은 항상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전부 부정하고 싶어 한다." 등 유명한 명언을 남긴 파스칼. 명언만 보더라도 그가 얼마나 인간 본성의 모순을 잘 이해하고 있었는가 짐작할 수 있다.




<파스칼 인생공부>는 <팡세>를 근간으로 인간 마음을 해부한 인간 심리 철학서다. '파스칼'이 낯선 사람도, 인생 공부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한 사람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기초서와도 같은 도서다.



천사와 짐승 사이의 존재로서 인간은 도덕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로서의 이상을 추구해야 하지만, 동시에 한계와 불완전성을 인정하고 수용해야 합니다. (p20)

습관은 첫 번째 본성을 파괴하는 두 번째 본성이다. (p56)

불확실성은 두려움과 피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그 상황을 파악하고 헤쳐 나가려면, 새로운 해결책을 찾기 위한 창의력과 혁신이 필요합니다. (p101)

사람들은 관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소홀히 합니다. (p129)

진정한 친구는 우리 삶에 깊이 파고들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고 신뢰를 주는 존재입니다. (p198)


파스칼에게 배울 인생 지혜가 정말 많아서 이번 서평에 다 담긴 어렵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몰라서 실천하지 안하는 게 아닌데.. 생각하면서 뜨끔했다. 어렵지 않게, 파스칼만이 전달해 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파스칼 인생공부>로 첫 시작을 해도 좋을 듯하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 칭찬보다 더 효과적인 말투의 심리학
하야시 겐타로 지음, 민혜진 옮김 / 포텐업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장 효과적이고 극적으로 인간관계를 바꾸는 방법은 바로 '부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칭찬보다 좋은것은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타인과 대화를 할 때면 꼭 중간에 말허리를 자르고 '근데~'라며 부정부터 하는 사람이 있다. 예전에 누가 내게 꿈을 묻길래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근데 그걸 꿈이라고 할 수 있냐?'는 식의 말은 들은 적이 있다. 본인의 꿈만 꿈이고 남의 꿈은 꿈도 아니라는 부정적 태도가 그 사람이 얼마나 바닥인지를 보여주었다.




[자신도 모르게 부정하는 사람들 특징]

1)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어 말을 끊어버린다.
2) 상대방이 의견을 말했을 때 '그것도 좋긴 한데'라고 하며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3)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 눈을 마주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면서 듣는다.

나도 매일 긍정 넘치게 말하는 건 아닐 것이다. 최대한 말을 아끼는 편이지만.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을 보면서 손절하고 싶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적나라하게 적혀 있는 것 같기도 했다.

나이가 들수록 '말'이 얼마나 소중한 게 느낀다. 그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인기가 쌓여도 혀 때문에 망하게 되어있다. 일부 유명인들이 그런 사례를 보여주기도 했고. 최소한 부정하지 않는 말투만 갖추어도 관계가 좋아질 수 있기에, '말'에 관한 고민이 있다면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확실한 걸 못 견디는 사람들 - 가장 큰 두려움을 가장 큰 힘으로 바꾸는 법
아리 크루글란스키 지음, 정미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확실성이 주는 두려움에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명상을 할 때 불안함과 같은 감정을 씻어내려 노력하지만 일상에서 불확실성에 관한 스트레스가 100% 없진 않다. <불확실한 걸 못 견디는 사람들>은 나처럼 불확실성을 지혜롭게 다루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비관적인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깨달았다면, 불확실성의 악영향을 지혜롭게 다루기 위한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불확실성이 일으키는 긍정적인 생각은 부각시키고, 부정적인 생각은 제거하면 된다. (p19)


미래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순간에도 불확실성에 관한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이에 관해 단순히 잠재의식을 바꾸라고 하는 말 하는 책보다 심리학적 접근해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중요한 교훈을 하나 덧붙이자면, '닫힌 마음'과 '열린 마음' 모두 나름의 단점이 있으며, 대체로 중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유익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p346)


불확실한 것에 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 두려움이 나를 지킬 때도 있지만, 나를 방해할 때도 있었다. 돌아보면 닫힌 마음이 항상 나쁜 결과만 불러오진 않았다. 작가의 말처럼 대체로 중도를 지키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사는 게 베스트가 아닐까 한다.



불확실성의 본질과 이걸 다루는 현명함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 - 말 매력으로 완성하는 ‘대화의 에티켓!’
김령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9월
평점 :
품절





대화도 마찬가지다. 못난 말보다는 예쁜 말을, 질타보다는 칭찬을, 부정보다는 긍정의 태도를 갖는 것도 좋다. (p9)


내 개인정보를 빼돌려 점쟁이한테 사주를 본 사람이 있었다. 정신이 보통 이상한 사람이 아닌 거 같아서 무섭기까지 했다. 돌아보면 그는 소통도 말을 예쁘게 하는 방법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기도 했다. 자기 잘못에 관해 말이라도 예쁘게 했다면 최악으로 보이진 않았을 텐데 스스로 무덤을 파는 사람이었다고나 할까. 그 사람도 이 책을 볼 기회가 있다면 죄를 짓던 그때보다는 사람다운 말을 하게 될 텐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그 인생이 다르게 흘러간다. (p86) 


고작 '말'이 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혀를 조심하라'라는 말도 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말과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왜 막말하는 사람과 맞지 않는지 돌아볼 수 있었다.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조상님들이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고 하신 말씀은 괜한 말씀이 아니다. 예쁜 말을 하고 싶은 사람, 예쁜 말 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딱 좋은 도서다.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 - 멈춰버린 삶을 활력 있게 바꾸는 인생의 다섯 기둥
코리 키스 지음, 장혜인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시들함에 빠져있는 사람을 묻는다면 바로 내가 아닐까 싶다. 나름 활기 넘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시들함 테스트'결과 시들함에 빠졌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다. 사실 좀 힘든 정체기를 겪는 듯해서 빠져나오려 노력 중이긴 했지만 막상 수치화 해보니 느낌이 이상하다. 몸이 아프기 전부터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 아프고 나니 이런 고민이 더 깊어졌달까.


코리 키스 작가의 <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는 멈춰버린 삶을 활력 있게 바꾸는 다섯 가지 인생 기둥을 알려주는 책이다. 즉, 이상하게 힘 빠지고, 기운이 없는 거 같을 때 영양제처럼 펼쳐봐야 할 책이다.





시들함에 빠진 사람은 흔히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고, 앞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분명히 알지 못하며, 크고 작은 일을 앞두고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멈칫거린다. (p11)

시들함은 우울증, 번아웃과는 다르다. <프레임>, <굿 라이프>를 쓴 최인철 작가는 특별히 우울하거나 불안하지는 않지만 사는 것 같지 않을 때, 의욕도 기대도 없을 때 그 기분(상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했다.






스스로 선택한 새로운 무언가를 나만의 시간에, 나만의 이유로 배우는 일은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시들함의 해독제다. ~ 개인적 성장을 진정한 의미의 자부심으로 본다면 더욱 그렇다. (p155)

하긴.. 뭘 배우고 나면 사람이 초롱초롱해지긴 하다. 인생 활력이라는 게 매일 100%로 지속되진 어려워도 하루 틈새에 활력 채워줄 배움, 만남 등은 늘 존재하니까.



'활력 있다면 나쁜 일이 내게 들어와 들러붙어 있기 어렵다.'(p145)라는 저자의 말처럼 활력이 있다면 우리에겐 좋은 일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딱히 우울증이나 번아웃은 아니지만 좀 지쳤을 때, 이 책을 펼쳐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