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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불안 세대 - 화면 속 세상 대신 진짜 우정과 자유를 선택한 아이들
조너선 하이트.캐서린 프라이스 지음, 신시아 유안 쳉 그림, 이충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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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진짜 우정과 자유를 되찾아주는 아이들의 저항 로드맵




[추천 독자]
-아이의 첫 스마트폰 구매를 앞두고, 설레임보다 걱정이 앞서는 초등학생 부모님
-스마트폰 때문에 아이와 사이가 멀어질까 봐 고민인 초중등 학부모
-아이 스스로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은 사람
-사회심리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아이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
-아이에게 '진짜 우정과 자유'를 선물하고 싶은 학부모

스마트폰을 둘러싼 논쟁은 이미 오래되었다. 하지만 정작 10대와 어른이 함께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았다. <10대를 위한 불안 세대>는 그 간극을 메워주는 다리 같은 책이다. 기존 <불안 세대>가 다소 방대한 연구와 통계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게 느껴졌다면, 이번 책은 핵심 메시지를 훨씬 직관적이고 생생하게 풀어낸다.






<10대를 위한 불안 세대>의 가장 큰 장점은 '절대적 금지'가 아니라 '이해'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테크 기업을 '마법사'에 비유한 스토리텔링, 또래 아이들의 만화 이야기, 실제 선배들의 후회담은 10대 독자들이 방어적으로 반응하지 않도록 돕는다. "스마트폰을 하지 마라"가 아니라 "우리는 무엇을 빼앗기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게 한다. 좋아요와 알고리즘이 우리의 뇌를 어떻게 자극하는지, 왜 멈추기 어려운지 설명하는 부분은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큰 통찰을 준다.



<10대를 위한 불안 세대>에서 인상 깊었던 건, 이 책이 아이들을 무력한 피해자로 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선택할 수 있는 존재, 저항할 수 있는 존재로 존중한다. '3주 뇌 리셋',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연습' 같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은 당장 시도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제안이다. 이는 단순한 경고서가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안내서에 가깝다.



어른들에게도 이 책은 의미가 크다. 아이들을 통제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보다, 함께 고민하고 대화해야 할 존재로 바라보게 만든다. 스마트폰을 둘러싼 가정 내 갈등이 '전쟁'이 아니라 '대화'로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10대를 위한 불안 세대>가 말하는 것은 기술을 버리라는 메시지가 아니다. 기술을 도구로 사용하되, 삶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 화면 속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느껴질 때, 이 책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의 시간과 마음을 어디에 쓰고 싶은가요?"



10대에게는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어른에게는 이해와 대화의 언어를 건네는 책. 그래서 이 책은 홀로 읽는 독서로 끝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술을 도구로 사용하라. 기술이 나를 사용하게 하지 마라. - P14

우리 뇌는 나쁜 기분을 사라지게 하는 것에 마주칠 때에도 보상을 얻는 느낌으 받아.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거나 기분이 상했을 때 스마트폰을 자주 집어 드는 것은 이 때문이야. - P105

어린 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좋은 때야. 그 좋은 시절을 스마트폰에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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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
나태주 지음, 박현정(포노멀)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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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지친 마음에 "괜찮아" 속삭여주는 시집





[추천 독자]
-삶의 한복판에서 길을 잃은 듯해,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간절한 사람
-사소한 일상에서 반짝이는 행복을 찾아내어 기록하고 싶은 감성적인 사람
-나태주 시인 특유의 맑고 순수한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나 짧고 강렬한 시구로 힐링하고 싶은 사람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진심을 담은 책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





살다 보면 계절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아무리 기다려도 따뜻해지지 않는 마음, 이유 없이 쓸쓸해지는 하루들이 이어지면 우리는 '나만 제자리에 멈춰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에 빠지곤 한다. 그럴 때 우리 곁에 봄바람처럼 다가와 말을 거는 책이 있다. '풀꽃 시인' 나태주가 여든의 나이에 3년 동안 써 내려간 신작 시집,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이다.



나태주 시인의 문장은 여전히 소박하다. 어렵지 않은 말과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상하게도 그 여운은 가슴속 깊이 오래 남는다. 시인은 151편의 시를 통해 나직하게 읊조린다. 낭창낭창 흔들렸다가 다시 일어서라고 어른다운 격려를 건넨다. 그 다정한 시선이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천천히 녹인다.






여든의 시인이 건네는 안부에는 조급함이 없다. 이미 수많은 생의 계절을 건너온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느긋한 확신이 깃들어 있다. 지금 당장은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을 한 걸음씩 묵묵히 걷다 보면 결국 꽃은 핀다는 믿음이다. 이 시집은 그 믿음을 독자에게 전하며 우리로 하여금 각자의 삶에 찾아올 봄을 조금 더 신뢰하게 만든다. 특히 박현정(포노멀) 작가의 따뜻한 일러스트는 시어의 농도를 더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를 수 있는 여백을 선사한다.






봄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봄은 겨울을 견딘 자리 위로 아주 천천히 스며드는 것이다. 이 시집은 그 고단한 기다림의 시간을 외롭지 않게 동행해 주는 따뜻한 길벗이다. 마음 기댈 곳이 필요한 날, 혹은 "함께 걸어가자" 누군가 이렇게 말해주길 바라는 이들에게 이 책은 햇살 같은 위로가 될 것이다. 아무래도, 정말로, 우리 마음 안에는 이미 봄이 다시 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시 한 발 한 발 발걸음을 앞으로 내밀 때, 나의 아침은 여전히 눈부시고 나의 저녁은 여전히 눈물겹도록 아름답지 않은가!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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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김지혜 지음 / 한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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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제작비지원 ] 실패 속에서도 끝까지 자기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법




[추천 독자]
-일터라는 현실에서 온기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
-업무 성과에 대한 압박으로 '나'라는 사람의 가치가 작아진다고 느끼는 사람
-직장 생활의 고단함을 다정한 문장으로 위로받고 싶은 사람
-전작 <책들의 부엌>을 인생 책으로 꼽는 모든 사람





전 세계 22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책들의 부엌>의 김지혜 작가가 이번에는 '백화점'이라는 가장 치열한 자본주의의 최전선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신작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는 '자기만의 이야기를 쓰는 행위'가 어떻게 한 개인을 구원하고 바로 세우는지를 세밀하게 그려낸다. 이 소설은 단순히 직장 생활의 애환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과 '쓰는 사람'으로서의 자아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주인공 차윤슬은 잡지사 폐간이라는 아픔을 겪고 백화점 TF팀에 합류한 '중고신입'이다. 경력은 있지만 브랜딩이라는 낯선 영역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그녀의 처지는, 매 순간 새로운 성과를 내야 하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 야심 차게 준비한 첫 팝업 행사의 실패, 숫자로만 평가되는 아이디어, 팀의 해체 위기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작가는 '타임캡슐'이라는 매개체를 던진다.



40년 전의 진심이 현재에 도달하는 순간, 윤슬은 깨닫는다. 프로젝트는 단순히 해내야 할 '업무'가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 과정은 지식을 콘텐츠로 변환하는 창작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자신의 진심을 담아 '끝까지 써 내려가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갖는지 소설은 윤슬의 입을 빌려 조용히 읊조린다.






김지혜 작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온기 어린 문체는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회의실의 차가운 공기부터 퇴근길의 묵직한 피로까지, 작가는 일상의 온도를 정확하게 포착하여 독자가 주인공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




이 소설은 우리에게 '나를 포기하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거창한 성공이 아닐지라도, 오늘 하루를 나의 언어로 정의하고 마침표를 찍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위대한 성취임을 일깨워준다.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를 덮는 순간, 독자들은 자신의 책상 위 산적한 서류들이 단순한 짐이 아니라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의 소중한 소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드럼 스틱이 ‘딱, 딱, 딱‘ 부딪히는 소리로 시작을 알리자, 묵지간 콘트라베이스와 경쾌한 피아노가 동시에 등장해 자유롭게 리듬을 탔다.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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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도둑 비룡소의 그림동화 25
junaida 지음, 송태욱 옮김 / 비룡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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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소유로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보여 주는 책



[추천 독자]
-아이와 깊은 질문을 나누고 싶은 사람
-'더 많이'에 지쳐 '진짜 한 사람'을 떠올리는 사람
-소유와 관계의 균형을 고민하는 사람
-여백과 색감으로 읽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
-아이 그림책 속에서 어른의 위로를 찾는 사람




인생을 살다 보면 이유 없이 마음이 허전해질 때가 있다. 친구들과 함께 있어도, 무언가를 성취해도, 집에 돌아와 혼자가 되면 가슴 한가운데가 휑해지는 순간. 우리는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자꾸 무언가를 더 가지려 한다. 새 물건, 더 많은 팔로워, 더 넓은 세상. 그러나 정말 그것들이 우리를 채워 줄까?



주나이다 작가의 그림책 <마을 도둑>은 이 질문을 아주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건넨다. 산꼭대기에 홀로 사는 거인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밤마다 마을의 집을 한 채씩 훔쳐 온다. 산 위에 집이 하나둘 쌓이면서 거인의 주변은 점점 북적이는 마을처럼 변해 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마음은 더 공허해진다. 많아질수록 채워질 것이라 믿었지만, 정작 비어 있는 것은 공간이 아니라 관계였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탐욕을 꾸짖는 우화가 아니다. 오히려 함께 있고 싶은 서툰 마음의 표현에 가깝다. 거인은 사람을 원했지만,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집을 가져왔다. 그 차이가 무엇을 남기는지, 우리는 거인의 쓸쓸한 표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그림은 차가운 푸른빛으로 거인의 고독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작은 판형의 책을 손에 쥐고 넘기다 보면, 마치 거인의 마음속을 조심히 들여다보는 기분이 든다. 수많은 어른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거인에게 요구를 쏟아낼 때, 단 한 명의 소년만이 거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장면은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거인이 진짜 원했던 것은 많은 사람이 아니라 '나를 이해해 주는 한 사람'이었음을, 그 장면이 보여 준다.


'왜 나는 가끔 이렇게 외로울까?'라는 질문에 대한 작은 위로를 찾는다면, '나는 무엇으로 이 빈자리를 채우려 했는가?'를 돌아보고 싶다면 <마을 도둑>을 선물해주고 싶다. 소유보다 연결, 양보다 깊이의 가치를 말하는 이 그림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닿기 때문이다. 책장을 덮고 나면 화려한 무언가를 더 갖고 싶다는 마음 대신,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의 얼굴이 떠오를 것이다.


우리를 채우는 것은 더 많은 것이 아니라 더 진실한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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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 - 죽음이 가르쳐준 후회 없는 삶
에리카 하야사키 지음, 이은주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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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제작비지원] 가장 어두운 질문으로 가장 빛나는 답을 찾게 하는 책




[추천 독자]
-<시카고 트리뷴>,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전미 주요 언론의 찬사한 책이 궁금한 사람
-상실의 슬픔을 겪고 있거나 마음의 회복이 필요한 여성들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사람
-가족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
-세계적인 명강의를 책으로 접하며 인생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싶은 사람






우리는 모두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동시에 아직 멀리 있는 일처럼 미뤄둔 채 살아간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을 가장 가까이 들여다볼 때 삶은 더 또렷해진다. <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은 바로 그 역설을 증명하는 기록이다.



에리카 하야사키 작가는 수많은 참사를 취재해왔지만 죽음의 무게를 설명할 언어를 찾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그 답을 찾기 위해 그녀는 미국 뉴저지주 킨(Kean) 대학교의 '죽음학 수업'을 4년간 밀착 취재한다. 3년을 기다려야 들을 수 있는 이 강의에는 가족의 자살, 학대, 중독, 가난 등 각자의 상처를 안고 선 학생들이 모인다. 이 수업은 죽음을 단순 이론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유서를 쓰고 자신의 추도사를 상상하며 호스피스와 묘지를 직접 방문하게 한다. 회피 대신 직면을 선택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죽음을 통해 삶을 재정렬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내가 오늘을 이렇게 흘려보내도 괜찮은가?", "지금 붙들고 있는 것이 정말 소중한가?" 등과 같은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특히 20대의 방황, 30~40대의 책임과 관계의 무게, 50대의 전환기를 지나고 있는 독자라면 각자의 자리에서 이 질문을 더 절실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우리는 늘 바쁘게 살아가지만 정작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 시간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스>가 주목한 화제작인 <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를 따라가며 인간이 얼마나 회복력 있는 존재인지를 보여준다. 고통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그 고통을 통과하며 삶을 다시 선택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 장면들은 과장되지 않았기에 더 깊이 스며든다.



이 수업이 가르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을 기리는 태도'였다. 죽음을 직시할 때 우리는 오늘을 더 함부로 대하지 않게 된다. 관계를 미루지 않고 사랑을 아끼지 않고 내 삶을 내 것으로 책임지려는 마음이 생긴다.


삶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 혹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스칠 때 이 책은 나직하게 묻는다.
"당신은 앞으로 무엇을 붙들고 살아갈 것인가?"
그 질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소설처럼 읽히지만, 수업 장면과 인물의 이야기는 모두 취재로 확인된 실화라는 점도 이 책의 매력이기 때문에 주변에 선물해도 좋을 도서이다.


죽기 일주일 전쯤 혈액의 움직임이 다시 바뀌는데, 이번에는 소화계에서 멀어져 신장과 심장, 폐와 간으로 향한다. 그러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더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도 전처럼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정맥으로 영양 공급을 하지 않아도 허기나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 - P33

살 날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면 죽기 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써보세요. - P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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