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 - 실리콘밸리 전략가가 알려주는 4단계 브랜딩 법칙
테레사 M. 리나 지음, 박세연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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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공부가 필수인 요즘. 읽기 좋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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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 - 실리콘밸리 전략가가 알려주는 4단계 브랜딩 법칙
테레사 M. 리나 지음, 박세연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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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책일까?]

-실리콘밸리 전략가에게 브랜딩을 배고 싶은 사람

-상위 1%인 애플, 구글, 아마존, 디즈니 등의 브랜드 비법이 궁금한 사람

-브랜딩 공부하고 싶은 사람





고객을 찾아갔던 과거와 달리 이젠 찾아오게 만드는 기술이 잘 팔린다. < #고객이찾아오는브랜드는무엇이다른가 >는 실리콘밸리 전략가가 알려주는 4단계 브랜딩 법칙이 담겨있다.





[4단계 솔루션]

1단계_발사 : 시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기업의 비전을 분명하게 밝히기

2단계_점화 : 기업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파하고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기

3단계_항해 :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내놓고, 고객 신뢰를 구축하기

4단계_가속 :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진화와 혁신을 통해 선두를 유지하기

→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건 아님

→ 일반적으로 점화 모드와 항해 모드는 동시에 일어난다.

​​


브랜딩 제대로 하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 이런 욕망이 있다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고-투 브랜드'는 고객의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주는 브랜드를 뜻하며, 오늘날 소위 돈 잘 버는 기업체들은 '고-투 브랜드'라 할 수 있다.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는 애플, 테슬라, 에어비앤비, 아마존 같은 상위 1%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이 고객의 마음에 오래 각인된 비법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고, 내가 이끌 브랜딩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도서다.




책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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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2 -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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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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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2 -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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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VS 탐정


< 아르센 뤼팽 > 1권에 이어 2권도 탐독. 이번엔 괴도VS탐정의 대결 구도로 흥미진진함 그 자체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헐록 숌즈는 누구?]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 아르센 뤼팽 시리즈에 등장하는, "영국에서 온 유명한 명탐정"


-모리스 르블랑은 코난 도일의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캐릭터 셜록 홈즈를 도용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첫 글자만 바꿔 '헐록 숌즈(Herlock Sholmès)'라는 이름으로 출판





우리가 잘 아는 셜록홈즈가 <아르센 뤼팽>에서 '헐록숌즈'로 등장한다. 주인공이 괴도이기 때문에 탐정이 활약하는 재미는 없지만, 칼과 방패의 싸움을 흥미롭게 볼 수 있다. 프랑스인이 쓴 괴도 소설이라 영국 탐정이 당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그런 점을 감안하고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다.




어린이세계추리명작시리즈 는 아직 원문을 읽기 어려운 아이들 그리고 소설 읽기가 따분한 어른들이 탐독하기 좋은 시리즈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고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 #명탐정셜록홈즈 >도 이미 출간되어 있어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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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로마사 (텐바이텐 로마사) - 천년의 제국을 결정한 10가지 역사 속 100장면
함규진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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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책일까?]


​로마사에 관심 있는 사람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

100장면으로 쉽게 로마사 공부하고 싶은 사람

역사 덕후

역사 입문사

인문학 교양이 필요한 사람






2,000년 로마사. 알면 알수록 복잡한데 그 복잡함마저 매력적인 역사다. 지금은 영영 사라진 고대의 역사지만, 현대사보다 더 짜릿하고 재밌다.



무엇보다 < #텐바이텐로마사 >의 강점은 절대 지루할 수 없는 '컬러 도판', '깔끔한 주제 나누기'로 볼 수 있다. 종종 너무 옛날 책(?)처럼 고리타분하게 구성된 책들을 보면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어차피 요즘 책값은 비싸다. 그러니 이왕 돈 쓰는 거 더 주고 컬러풀하고 소장하기 좋은 책을 찾는다. (본문은 흑백이다.) 나와 같은 독자에게 정말 딱인 소장하기 좋은 도서라는.



또한, '영웅, 황제, 여성, 건축, 전쟁, 신, 제도, 유산' 등으로 나뉜 10가지 주제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주제별 탐독을 할 수 있다.  만약 새로운 영감을 찾는 창작자라면 '영웅, 황제, 여성' 등의 파트에서 새로운 인물 창작을 하는 기쁨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632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라서 입문자가 보기에 좀 부담스러울 수도 이다.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보려고 하지 말고, 주제별로 읽고 싶은 걸 골라 읽다보면 금방 로마사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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