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5월달에 읽었을때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이제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분석하게 됩니다. 어떤 점이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대해서 말이죠.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

보면서 느낀 점들을 리플로 남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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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09-30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싫어]남자가 자기가 계산한다며 카드를 냈는데 이 카드가 한도초과 되었을 때

DreamPartner 2011-09-30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싫어]스킨쉽하고 나서 보게 된 남자의 흥건한 겨땀
 

글귀 주인아시다면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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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09-1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이 필요한 것은 자유를 자유롭게 쓰기 위해서...

DreamPartner 2011-09-1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은 불완전해서 서로 의지하는 거라고...

DreamPartner 2011-09-1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똑같이 달리더라도 겁을 먹고 달리는 것과 여유갖고 달리는 것은 다르다

DreamPartner 2011-09-1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과의 만남은 중요하다. 자기 자신의 인생도 상대편의 인생도 멋있는 드라마가 될수 있도록 만남을 소중하게 키워간다.

DreamPartner 2011-09-10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논리와 지식이 간혹 새로운 생각을 막아버린다

DreamPartner 2011-09-10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자는 거짓말만 하고...

DreamPartner 2011-09-10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협동은 더이상 도덕적인 명령이 아니다

DreamPartner 2011-09-10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칠고 악한 것이 득세할 것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그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DreamPartner 2011-09-10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생의 목표는 삶 전체를 통해 이로고자 하는 어떤 가치가 되어야 한다

DreamPartner 2011-09-10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이 없는 사람은 인생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다 허무하게 끝난다

DreamPartner 2011-09-10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젋어서는 열정의 힘으로 살고 늙어서는 습관의 힘으로 산다

DreamPartner 2011-09-10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는 전쟁은 없다

DreamPartner 2011-09-10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아침에 눈 떠지면 사는 거야

DreamPartner 2011-09-10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퉁의 양은 명품에 대한 열망의 크기와 비례한다

DreamPartner 2011-09-10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은 생각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고 만다.

DreamPartner 2011-09-10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Q : 문제는 없는데 왜 바뀌는 것일까?
A : 월급을 받기 위해서..

DreamPartner 2011-09-10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애를 통틀어 오늘보다 더 젊은 나는 없다. 우리가 슬퍼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이의 물리적 수치만큼 정신이 성숙하지 못하는 것이다.

DreamPartner 2011-09-10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나귀는 여행을 해도 말이 되어 돌아 오지는 않는다. 틀림없이 그럴 것이다. 하지만 말이 될수 없다 하더라도 현명한 당나귀가 되어 돌아 올수 있을 것이다.

DreamPartner 2011-09-10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함부로 밟으라고 땅에 떨어진 것이 아니랍니다.
한때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에게 기억될 때도 있었습니다.

DreamPartner 2011-09-10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듬이 깨진 생활은 맥박을 상실한 환자처럼 시간의 손목을 늘어 뜨리고 죽을 확률이 높다.

DreamPartner 2011-09-1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제품 대부분이 실패하기 때문에 내 박물관이 실패박물관이 되었다 - 맥매스(설립자)

DreamPartner 2011-09-10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책이 과거 자료를 가지고 만든 것이 반면 사람들은 그 정책이 몰고 올 변화까지 예측하여 반응한다.

DreamPartner 2011-09-1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벼운 것도 오래 들고 있으니 무겁다. 마치 인생이 그런 것처럼...

DreamPartner 2011-11-14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관계맺기에 서툴러서 늘 외로운 존재이던 나를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 주었다. 아이들은 항상 내가 준 것보다 더 많이 되돌려 준다. 그들은 항상 먼저 인사를 건네 주고, 소소한 일에도 크게 웃는 법을 가르쳐 준다. 좋은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이 얼마나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알려준 것도 그들이다. 달랑 사탕 두 알을 걸고 벌이는 빙고 게임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참여하는 것으로 참된 즐거움이 어디에서 오는지 가르쳐 준다. 한마디로 아이들은 내가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기를 열망하게 한다. 그들은 사람을 변화시켰다. 이것이 또한 기적이 아니라면 무엇이 기적이겠는가?

DreamPartner 2011-11-14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어른들과 공유하기 싫은 혹은 공유할수 없는 자기 세계와 자기생활을 갖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때 나를 사로잡은 공포의 원천은 바로 그것이었다. 이제 아이가 내 손을 벗어나고 있다는 것. 이것이 아이들의 거짓말에 우리가 유난히 호들갑 스럽게 반응하는 이유일 것이다.

DreamPartner 2011-12-25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이야기가 있어 그날 하루가 즐거워 질수 있다면...

DreamPartner 2012-05-23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시 아름다울 수는 있어도 계속해서 아름답지는 못하다.
집착하니까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니까 고통이 생기는 것이다.
첫눈에 반한다
얼마나 기적이면 첫눈에 반하겠는가?
사랑이 환각인 이유는 조만간 부패해 가장 혹독한 미움이 되기 때문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고 제자리에 제 모양 그대로 놔두면 마음이 빛으로도 어둠으로도 치우지지 않으면 비로소 평화의 다른 이름이 사랑이라고

DreamPartner 2012-05-23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이 선택을 망설이는 이유는 선택의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

DreamPartner 2012-05-23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것도 결국 인생에 중심을 못잡아서...
 

이 곳은 짧은 글들을 모아놓는 방입니다.
관리 부주의로 대게 이 글의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글들의 주인을 알고계시면 연락주시면 주인에게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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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였을 땐 궁금한 게 많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대답을 해줘도

'왜? 왜 그런건데'

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질문을 했었죠.


알면 알수록 신기했거든요.

세상과 가까워지는 것 같고,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생각에 들떴었죠.

그래서 한번 들은 걸 절대 잊어 버리지 않고,

반복하면서 머리에 저장도 했구요.


묻는다는 거,

그리고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내 것으로 만든다는 거,

우린 지금 얼만큼 하고 있는 걸까요?

묻기도 전에 혼자 결론을 내리고,

누군가 말을 해줘도,

쉽게 잊어 버리지 않나요?


조금 더 행복해지고 싶다면,

사람의 마음과,

좋아하는 일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많이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답을 잘 저장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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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쉼표를 내밀게 될 때가 있어요.

돌아오지 않을까,

지금보단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자꾸 뒤를 보게 되는 거죠.


그래요..

마침표를 찍는다는 거, 어려운 일이에요.

다신 만날 수 없는 거잖아요.

내 것이 될 수 없는 걸 인정한다는,

도장을 찍는 거죠.


그런데요.. 나만 항상 그 도장을 찍는 것 같아요.

그동안 충분히,

많은 걸 잃으면서 살았는데,

또 놓아주라고 하잖아요.


마음이 점점 더 가난해져요.

채워지는 거 하나 없이

자꾸 비우라고만 해서,

나 자신까지 잃어버릴 것 같아요

그래도 마침표를 찍어야 할까요?


김지연, 뮤직하이 한뼘스토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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