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친구가 소개 했던..(이 아니라,,)
읽을 게 하도 없어서(핑계핑계)
뒷북치듯이 느지막히 읽기 시작한 인터넷 소설
도레미파솔라시도
너무 너무 재밌어서..
소유를 좋아하는 내가 꿈을 가지길...
거기 나오는 신은규같은 남자를 만나는 것도 아니고...
오년뒤. 정확히 5년뒤, 성인이 된후에..
그책을 사겠다는 꿈~
어서어서 커라 현지야~~~~
오늘 마라톤 연습하시는 금정체육공원에 또 따라갔다.
세번째다.
오늘은 자전거를 탔는데
은영이란 친구가 너무 너무 빨리 배우드만
갑자기 세번이나 넘어져서 아팠다.
걱정이 좀 많이 되긴됐는데
나와 같은 튼튼과니까
그래도 빨리 나으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팥빙수를 거부하고..
생과즙을 먹었는데../
팥빙수 먹을것을~~
그리고 삶은 계란을
아저씨들, 아빠, 친구, 나 있는데
갑자기
'파리의 연인'에서 찜질방 갔을때
머리로 치는 것을 보고 퍽
하고 쳤더니,
주목이 되어 버렸다..
정말 소리가 '퍽'
와우~
무지 까진 아니지만 적당히 충격이었다..]
그리고 돌아오니 방기는것은 차가운 엄마의 시선..
오늘은 갑자기 왜그러시나?
수학 공식 정리를 안해서 였다..
이런,
그냥 너그러히 믿고 계속 지켜봐주시면 좋으련만..
엄마 마음이 이해가가서
그냥 있을려니까
너무 하신게 안닌가,, 나는 나름대로 계획정리도 하고
나름대로 시간 조절도 해서 놔둔건데
모르시면서 무작정 해라고 하셔서
좀 서운해서
그냥 말대꾸를 좀 했다.(별로 안 심하게..)
평소에나 열심히 해야겠다.
-_- 오늘 같아와서 ,, 아이스크림을 기대 했건만...
분위기가 가라앉아서...
건 무리인것 같아....(ㅠ_ㅠ)
오늘은 이모티콘이 꽤 있는데ㅣ..(별로 없나?>)
원랜 이모티콘과 담을 쌓던 그런내가
아까 말한 인터넷 소설을 읽으니,,,
그러다보니... 이모티콘녀석들이 어찌나 귀여운지...
오호호^^
사실 이모티콘이 귀엽긴하다..
그럼 이만 해야겠다.
끈적끈적 하니까 샤워하공~~자야징~~
아, 그리고..
오늘은 봉사활동 끝이다..
32시간 다채웠다~~
기분이 꽤 좋네~
매일 출근하던 시원시원한 에어컨있는 (솔직히 에어컨을 별로 사랑안하지만 폭염에의해,,. 잠시 이끌림..)
우체국을 내일부터 안가도 된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