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에still #5오두리 또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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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반지는?

예전에 러이사에는 우르소프라는 귀족이 있었는데 아름다운 신부와 흑해에서 신혼의 단꿈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신부가 손에 꼈던 반지를 실수로 바다에 빠뜨리고 말았어요. 원래 우르소프 집안에는 반지를 잃으면 신부를 잃는다는 미신이 전해 내려와서, 그는 신부를 잃지 않기 위해 4,000만 달러 이상의 돈을 들여서 수백 명의 지주로부터 흑해 양안을 몽땅 사버린거에요. 바다를 빙 둘러싼 땅을 소유한다는 것은 흑해 바로 그것을, 그리고 그 밑바닥에 가라앉은 반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것이죠.
아무리 큰 다이아로 반지를 만들었다고 해도 흑해 전체의 값보다 많이 나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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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회관 대홀?

대관홀? 어쨌든.. 대x홀 에서 감상을 했다..

숙제라 보긴 했지만 평소에 어느정도(아주 조금~)관심이 있는지라

기대를 하고 갔다.

좋았다.. 솔로 연주하는 세명의 언니분들(고2~3학년이라서..)은

드뤠스를 입고 있었는데

너무 예뻤다.

어.. 프로그램은 대충..

그 쪽에서 제일 늙어보이시는 분.. 박찬엽아저씨인가? 장극태 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씀이

주로 많이 들어 본곡을 택해서 풀룻 연주를 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많이 들어본곡은 3곡 정도 였다..

아~~아직 경험이 별로 없구나..

어 먼저..

1Fr.v.Suppe -------Overture Poet and Peasant

                                   ""시인과 농부"" 라는 곡인데 들어본적이 없어 좀 낯설었다.. 제목처럼 고요하고 밝은 노래였다.

<영어 쓰는것은 포기..>

2고섹 아저씨가 지으신 ""템버린""

   ----------플룻과 템버린이 어우러진곡인데 밝고 경쾌하고, 들리는 말로는 MBC에서 많이 쓰는 곡이라고 하던데 난 잘 모르겠다.(개인적으로 kbs를 많이 봐서)

3제닌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중 여자의 마음 변주곡

느낌 이건 고등학교 2학년 송가연 언니(?)가 솔로로 연주를 했는데,

들으니까 제목처럼 좀 변덕이 있는 곡 이었다 제일 첨에 시작할때는 조금 가련하고 그런 우울한느낌에서

계속 가니까, 밝은 부분까지.

4힐거 ----von luigi Doccherini 보케리니 미뉴엣 변주곡

이거는 내 생각에 cf에 나오는 것 같은데 분유 선전 쪽으로 나온것 같다. 고요하고 평온 하다.

5모짜르트 --작은 별이라는데, 실제로는 'Ah! vous dirai-je,maman'(어느나라말?)으로 '다함께 엄마를 불러봅시다'라고 한다. 어 우리가 알고있는 작은별 멜로디에 여러 멜로리가 번갈아 나오는데 엄마를 애타게 찾는 느낌도 든다.

6프로코피에프---소나타인 디 메조 OP.94 ---------solo

이곡은 그 연주회중에 제일 예쁘신분이 (너무예뻣음..)솔로로 연주했다.

진짜 호흡을 빨리 하시면서 긴박하고, 빠르고 생기있는 곡 이었다. 음..

이분이 호흡을 하시는데.. 그게 꼭 리듬을 타고 흔드는 춤같았다.

+++++++++++휴식+++++++++++++++++++++++++++++++++++++++++++++++++++++++++++++++++

7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中

=march(휴식시간에 음식 먹느라 많이 놓쳤음..)----잘모름,. 그저 평온한곡

=갈대피리---------평소에 사탕요정의 춤과 좋아하던곡인데..

듣는순간 온몸에 전율이 퍼지면서.. 감동감동.. 딴곡들은 잘모르거나 특별한 감정이 없어서 객관적 평가가 되는데 이곡은 안된다.. 어.. 그냥 좋다. 뭐라 말할수가 없다..

8작곡가 미상 ----Dance steps -왈츠----------쿵짝짝 리듬에 다정하고 온화함

                                                   -볼레로-------신비로움, 내가좋아하는 풍으로 이집트풍

                                                   -탱고----------웅장한 스케일은 아닌대 꼭 웅장한것 같고 정열적이다.

9이베르--- 플루트 협주곡

                  이것도 솔로로 연주된곡이다.

그분이 많이 떨리셨던지... 젤 첨에 실수 해서 다시 시작했다. 그 성실함이 감동적이었다.

진짜 진짜 빠르고, 긴급한풍이어서 미로속으로 도주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들었다.

10앤드슨 ---나팔수의 휴일

진짜 나팔같고 태평스럽다.

11베토벤---환희의 노래

이건 진짜 들어본 곡이다.뜨~르르르르르르~르,르! 뜨~르르르르르르~르,르~

아하..정말 행복하고 온화하고 평온한 느낌이다.

12젤 첨에 시작하기 전에 약속한 '앵콜곡'

제목은 '작은 빨간 원숭이'였는데,

발랄하고 꼭 작고 빨간 원숭이가 장난치는 모습을 곡으로 쓴것 같은느낌이다.

++++총 느낀점++++

너무 좋았고 황홀(?)했다. 새가 지저기는 듯한 풀룻의 소리에 푹 빠져있었던 밤이다.

와우~~

---------------------------이것에다 살을 붙여서.. 보고서로 만들어야 된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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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4-08-13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회에 갔다 오셔서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서도 잘 마무리 하시길... ㅋㅋㅋ

별오잉어현지 2004-08-13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출처: evanwhisper (http://www.evanwhis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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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Vocals)

Full Name: Amy Lynn Lee                        에이미 린 리
Birthdate: December 13th, 1981           1981/12/13
Sign: Sagittarius
Birthplace: Riverside,California - Parkview Hospital
Where She Grew Up: West Mount Beach , Florida and Little Rock, Arkansas
Siblings: Robbie (9), Carrie (14), Laurie (12)
Parents: John, raido personality, and Sara
Natural Hair Color: Light Brown/Dark Blonde
Eyes: Blue
Status: In a relationship Shaun Morgan of the band Seether
Songs Credited: "Hello", "Give Unto Me", "Going Under", "Bring Me To Life", "Taking Over Me", "Solitude"
Favorite Movie: Nightmare Before Christmas
Bad Habbit: Picking her nose
Top Ten Reocrds:

1 - Superunknown by Soundgarden;
2 - Dummy by Portishead ;
3 - Under The Pink by Tori Amos;
4 - Ten by Pearl Jam;
5 - Cheap Thrills by Janis Joplin;
6 - Dangerous by Michael Jackson;
7 - Post by Bjork;
8 -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Soundtrack (i love that film!);
9 - In Utero by Nirvana;
10 - Untouchables by Korn
John (Lead Guitar, V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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