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좋은 어린이책 <어서 와, 여기는 꾸룩새 연구소야>의 전문가 추천사입니다.

 

글 :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다미는 어린 시절 뒷산에 올랐다가 수리부엉이가 게워 낸 펠릿을 가져와 뒤져 보며 뭘 먹고 사는지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호기심은 점점 켜져 ‘꾸룩새 연구소’를 열고 수리부엉이를 비롯한 조류의 생태를 구체적으로 탐구했지요. 어릴 때부터 그저 자연이 좋아 쫓아다니던 다미는 이제 자연에 관한 과학적 연구까지 제대로 할 수 있는 학자가 되는 중입니다. 이 책에는 그런 성장 과정이 상세히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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