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의 전문가 추천사입니다.

 

축구의 세계에 꼭 공과 선수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전략을 짜는 감독과 기술 보완을 돕는 코칭스태프, 축구와 축구계를 이끄는 수많은 사람들까지, 이 책은 작은 축구공 하나에서 시작하여 축구를 둘러싼 드넓은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아이들이 그저공을 차는 일에만 갇히지 않고 더 넓은 세계에서 축구를 즐겼으면 좋겠다. - 조광래(전 대한민국 국가 대표 팀 감독, 조광래의 축구 교실 대표)

 

축구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공통어다. 그래서 축구를 읽는 일은 세계를 읽는 일이나 다름없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공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길 기대한다. - 정대세(수원 블루윙즈 선수)

 

축구는 이미 한 권의 책과 같다. 주인공이 온몸으로 부딪쳐 세계와 만나고, 그 안에서 어떤 드라마를 펼칠지 결말을 보기 전엔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넓고 깊은 축구 이야기를 생생하게 옮겨 놓았다. - 이용수(축구 해설자, 세종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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