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좋은 어린이책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의 전문가 추천사입니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위한 완벽한 정치 입문서 - 「랭커셔 이브닝 포스트 Lancashire Evening Post」


*정치 구조와 원칙, 현안을 분명히 구분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들의 여러 다른 관점을 소개하며 토론의 쟁점이 되는 훌륭한 주제들을 선보인 책! - 영국 「선데이타임즈」 금주의 어린이책 선정


*어린이들이 일상의 정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미있는 정보로 가득한 책 - 영국 온라인 서점 Hive 이달의 책 선정


*이 시대에 어린이들에게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직 세상의 쓴맛을 보지 못한 이들에게 파란만장한 시대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왜 정치인들은 어떤 행동들을 하고, 왜 사람들은 정부에 대항해 시위를 하고, 혹은 왜 몇몇 나라들은 전쟁을 하는 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어른은 정치에 대해 냉소적으로 대하기가 쉽다. 하지만 책을 쓰면서 우리는 어느새 우리 자신이 어린이의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어린이의 질문을 들으면 어른이 하는 많은 가정들이 사실은 근거 없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 이 책을 읽으면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왜 몇몇 나라들은 가난할까?’ 등과 같은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토론할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


어린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정의로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누구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어린이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독재, 혁명, 선거, 테러리즘, 쿠데타, 페미니즘 등 주제에 대해 조사해 보고 또 다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


정치인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가장 좋은 생각을 내놓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 책이 어린이에게 어떻게 이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세상이 조금 더 낫고 또 공정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를 바란다.

 

정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중 하나이지만, 세상은 어려운 결정들을 내려 줄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는 이 책을 읽은 어린이가 미래의 정치인을 꿈꾸도록 용기를 내게끔 북돋워 주는 것이다. - 알렉스 프리스(<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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