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진산 마님을 통해 알게된 좌백. 이름만 무성하고 그의 책은 읽은 것이 없던 차에 이~쁘게 생긴 책이 들어왔다. 장장 700쪽이 넘는 두께었다. 뭐 무협치고는 짧은 편이라고 해야겠지만, 들고다니기 꽤나 불편했다! 암튼 꽤 괜찮았다. 무협지 치고는 어려운 말(=한자)도 많이 안 쓰고... ㅋㅋㅋ 다음번엔 혈기린외전에 도전한다!
김진명 맛 갔구나... 이렇게 망가지다니... 슬프다. 악명높아도 나름대로 재밌어하던 저잔데... 읽고나면 어떤 의미로던 애국심이 활활 타오르게 만드는 ^^: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
히어로는 히로인을 위해 존재한다! (맞나? -.-;;;)
나나 멋짐! 원츄~ >.<
그나저나 야스... 놀랐어용...
노다메는 약간 침체네... 너무 몰두하는 노다메는 싫어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일명 '읽던 건 끝까지' 주의 때문에 계속 가고는 있는데...
아. 재미없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