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무진장 심심하다. 안 바쁘다는 건 아니다. 단지 뭔가 횡하다는 거지...  지적 자극이 느껴지질 않는다.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아본 게 언제던가... 올해 내 맘에 진정 필이 온 책은 <맞벌이의 함정> 오직 단 한권 뿐. 그렇게 많은 책을 읽으면 무엇하나. 이래서야 원...

그래서... 필이 올만한 책을 공개수배 해보기로 했다! ㅎㅎㅎ 저의 지인 여러분. 대여 가능하시면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허균, 최후의 19일

언더그라운드

금각사

슈거 블루스

시식시종

혈기린외전

미켈란젤로의 복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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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휙휙 2004-07-12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델피니아17권은?

digitalwave 2004-07-1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그거야 당근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지... 다만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거...
그나저나 사진이 안 바뀜. 우리 이쁜 동원이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정후가 싫은가벼...

digitalwave 2004-07-13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드디어 이미지 변환 성공! 역시 열번 두드려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는겨....
근데... 델피 언제 빌려줄건데? *^^*

비로그인 2004-07-13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켈란젤로..는 나에게 있음. 땡란언니편으로 전달해드리겠음.

digitalwave 2004-07-1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땡큐! 역시 뒤지니 나오는구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