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담백함과 치즈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느껴지는 내가 살면서 먹어본 케잌 중 최고의 케잌! 사진기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어놓은 것이 못내 한스럽다. 내년 내 생일에 케잌은 꼭 커피빈 케잌으로~ 음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