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페이퍼에 언급했던 그분 때문에 나날이 쌓이는 스트레스.
불똥은 엉뚱한 데 튀어버렸다.
젠장.

안 그래도 그분 때문에 살짝 열 받아 있는 상태에
하필 또 건드릴 건 뭔가. 물론 알고 그런 건 아니겠지만.
평소 같으면 좀 짜증이 나도 속으로 궁시렁거리고 삭혔을 텐데
아주 제대로 폭발해버렸다.

뒤늦게 초토화된 분위기 수습하느라 진땀 뺐다.
에잇!

그나저나 이번 주말에 이사해야 되는데 준비 하나도 안 했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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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9-14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님,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에요.조심 또 조심하세요^^

보석 2009-09-17 11:22   좋아요 0 | URL
이미 골병;ㅎㅎ

무스탕 2009-09-15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님. 스트레스는 비만의 원인이기도해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보석 2009-09-17 11:23   좋아요 0 | URL
아..다행히 입맛은 뚝 떨어져서..살이 빠질 듯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안 먹으면 죽을 거 같아서 억지로 먹는;

다락방 2009-09-18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님. 스트레스는 피부의 적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보석 2009-09-18 15:07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그러게요. 다크서클이 정말 턱까지 내려왔지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