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칠 전 코 끝에 작게 뾰루지가 생겼길래 아무 생각 없이 꾹 짜버렸다. 젠장..덧났다. 몹시 거슬린다. 2. 어제 저녁 미친 듯이 쏟아지는 비를 보며 '회사 가기 싫어~' 몸부림을 쳤다. 다행히 아침에는 그쳤네. 요즘 회사 다니기 싫어 죽겠다. 권태긴가. 어떻게 땡땡이 칠 방법 없을까. (외근할 핑계라도;;;) 3. 피곤하다. 일찍 자도 소용이 없다. 나이가 든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