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몸살로 누워 지내고, 좀 살 만한 것 같아서 월요일에 곱창 먹으러 갔다가 다시 몸살이 와서 어제는 결국 회사 출근했다가 3시간만에 조퇴. 하루종일 자고 잠깐 눈 떠서 밥 먹고 약 먹고 했더니 이제 좀 괜찮긴 한데 역시 오늘도 병가 내는 게 나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