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 B급 좌파 김규항이 말하는 진보와 영성
김규항.지승호 지음 / 알마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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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모두 김규항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책들이다. 

그 중 제일을 꼽으라면,  

많이 망설여지겠지만, 

이 책을 꼽겠다. 

'B급 좌파'와 '나는 왜 불온한가', '예수전'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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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사긴 샀는데, 플레이어가 없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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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7: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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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15: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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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자서전- 나의 진실 추구 이야기
마하트마 K. 간디 지음, 박홍규 옮김 / 문예출판사 / 2007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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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자서전-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
간디 지음, 함석헌 옮김 / 한길사 / 2002년 3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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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평전
제프리 애쉬 지음, 안규남 옮김 / 실천문학사 / 2004년 8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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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낭소리]는 꽤 볼만한 영화다. 다큐멘터리 영화라서이기도 하지만, 잃어가는 옛모습에 대한 아쉬움도 묻어나기에 그러하고, 옛날 우리 할배 모습이 떠오르기도 해서이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워낭소리를 꼭 보기를 권한다. 

등장인물이 경상도, 특히 안동지방 사투리를 쓰기에 자막을 넣는 세심한 배려까지 했다. 하지만 자막이 틀린 부분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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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9-04-12 0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주에 다시 미국 돌아왔어요. 책도 많이 사고 그외 자질구레한 것들까지 많이 샀더니 글쎄 오버차지를 20만원이나 물었지 뭐예요. ㅠㅠ 근데, 벌써부터 한국 가고 싶으니, 저 완전 향수병 말기환자인가봐요. 정말 대책이 안서요. ㅠㅠ
아, 워낭소리를 못 보고 가서 아쉬워했었는데, 글쎄 아시아나 기내에서 보여주더군요. ㅋㅋ 안동사투리는 상당히 어렵더군요. ㅋㅋ 그래도 자유님 덕분에 애착이 막 가던데요? ^^
사실, 영화 자체에 후한 점수를 주진 못했는데요..할머니가 너무 불쌍해서요..아내보다 소한테 더 애착을 갖는 할아버지가 야속해서요..너무 제 감정이입을 한 거겠죠? -_-;;
한국은 벚꽃을 비롯 예쁜 꽃들이 만발했을텐데, 제 몫까지 많이 즐겨주세요~ (개나리꽃만 보다 와서 무척 아쉬어요. ㅠㅠ)

자유 2009-04-14 16:05   좋아요 0 | URL
딱 벚꽃이 피기 직전에 미국에 가셨군요. 지난주 내내 만발한 벚꽃놀이 하느라 한 주가 어떻게 가버렸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그 벚꽃도 다 졌답니다. 산벚꽃만 조금 남아서 완연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죠.
전 차우님 덕분에 하동과 비진도로 여행갈 궁리만 하고 있어요. 언제 시간을 내서 갈까..ㅎㅎ

워낭소리, 보면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참 난감했어요. 소도 불쌍하고, 할매도 불쌍하고, 그 할배도 불쌍하고. 소 없이 움직일 수 없는 할배나, 그런 소가 더 소중해서 약도 못치게해서 배로 힘들게 일을 해야했던 할매나, 죽는 날까지 일을 해야했던 소나...안쓰럽기만 한 영화였어요.
 
한티재 하늘 1
권정생 지음 / 지식산업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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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애달플 수 있을까? 

소설 아버지를 읽었을때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 그리고 얼마 후 '억지 눈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극적이어서 그랬다.

한티재 하늘은 이웃들의 이야기이다. 시간이 꽤 흐르긴 했지만...

한티재 하늘을 읽으면 애달프다.

힘들게 미국민중사를 읽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우리에겐 '한티재 하늘'이 있으니까.

2권도 아마 애달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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