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모두 김규항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책들이다.
그 중 제일을 꼽으라면,
많이 망설여지겠지만,
이 책을 꼽겠다.
'B급 좌파'와 '나는 왜 불온한가', '예수전'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