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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나 바쁜 5월이다. 행사도 많고, 기념일도 참 많다.

어느날 멍하니 퇴근하던 중, 눈 앞에 산이 쏟아질 듯 한 광경에 놀랐다.

벌써, 여름이 성큼.

<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김용택 시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곰취를 사서 장아찌를 담근다.

두릅도 사고, 뭐도 사고, 뭐도 사고...

다른 사람들처럼 산에 올라가서 함께 향 진한 진짜 나물을 얻고 싶다.

우리 산 우리 나물, 궁금하다.

 

 

 

 

 

 

 

 

 

 

 

 

 

 

 

눈물이 나지 않았으면.

이 책 보다가 왠지 눈물이 날 것 같다.

그럼에도 읽고 싶어지는 건, 엄마의 살림은 어떠 했는지,

엄마는 어떤 여자였는지 궁금해서라는 것.

 

 

 

 

 

 

 

 

 

 

 

 

 

 

 

 

 

재미있게 공부를 하면서도 잘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배워보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나 어려운 개념이다.

핀란드여, 나에게 펀 러닝의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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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악세사리를 스스로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재주가 부러우면서도 쉽게 하지 못하는 건, 괜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소원을 담은 핸드메이드 매듭팔찌> 책을 통해 도전해보고 싶다.











 


  가르치는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아직 시계를 잘 못보기에 시계 관한 책들을 주목하고 있었는데, 신간 중에 보석을 발견했다. 스토리 텔링으로 바뀐 수학, 시계도 이야기로 배워보자.









 


 나물, 생각만해도 군침이 돈다. 봄이 좋은 이유는 봄나물이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ㅎㅎ 맛난 봄나물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진짜 알고 싶다.












언어폭력에 대한 중요성을 아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버스 탈 때마다 들리는 욕들을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하다. 어릴 적부터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욕대장, 이런 대장은 싫지만 이 책은 읽고 싶다












한글의 우수성은 아무리 말해도 모자라지만, 아이들에게 하려고 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것 같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한글의 탄생과정과 우수성을 소개한 글이라니, 엄청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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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다른 눈으로 색다른 그림책을 선보이는 토미 웅거러의 신간이 나왔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섬이라는 이름에서 주는 신비감과 몽환적인 느낌이 그림책의 표지에도 잘 나타나 있다. 노를 젓는 저 사람은 어디로 향해가는 것인지.

비단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아침을 5분만에 차릴 수 있을까? 이번 달 부터 복직하게 되면서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아이의 아침이다. 어떻게 차려야 아이가 건강하게 먹으면서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아침 식단을 이 책을 통해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다 취미 생활을 추구하고 있는 나이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은 몇 개 되지 않는다. 그 중 베이킹 정도가 취미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데, 아직 마카롱은 구워보지 않았다. 마카롱이야 말로 베이킹의 꽃이 아닐런지. 가장 맛있는 마카롱을 가장 정통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마카롱 굽는 달콤한 시간을 이 책과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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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노는지에 대한 것도 공부를 하는 요즘입니다. 정말 말이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저조차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잘 노는게 최고인데, 그 '잘 논다'는 것을 아이보다 부모인 제가 먼저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역시, 놀이에 관심이 꽂히다 보니, 이 책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특히나 이렇게 미리보기를 재공하지 않는 도서인 경우에는 그 궁금증이 배가 된다는..ㅎㅎ 몸놀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더 잘 놀아주는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 꼭 읽고 싶어요.









가장 좋았던 여행지를 꼽으면,ㅡ바로 제주입니다. 가족과 가도 즐겁고 친구와 가도 행복한 곳이디요. 올해는 가족과 일주일간 여행을 가려고 생각했는데, 이 책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주에서의 일주일, 어떻게 하면 가장 멋질지 기대됩니다.











어제가 입춘이었습니다. 봄이 벌써 성큼 다가온 것을 공기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바깥놀이가 많아지면서 아이가 자꾸 묻는게 많아집니다. 저게 뭐야? 하고요. 뭐 파리 사마귀는 알지만 딱 거기까지인 부모들과 아이를 위한 책이네요. ㅎㅎ










아그배, 였나요. 예전에 일본 동화책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이야기인데 이렇게 그림책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서양이건 동양이건 이런 류의 이야기는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항상 아버지가 아프시고, 아들은 셋인데, 성공은 늘 막내아들이 한다는 ㅎㅎ 아이와도 재미있게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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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전래동화를 비틀어 새로운 각도에서 본 그림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팥죽 한 그릇>은 호랑이의 입장에서 본 <팥죽 할멈과 호랑이> 이야기이다. 이야기라는 것이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고, 아이와 함께 비교하며 읽기 좋은 책이라 기대가 된다.

 

 

 

 

 

 

 

 

 

 

 

 

 

 

  엄마가 외출하고 혼자 집에 남겨진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대가족 사이에서 자란 나는 그런 날들을 정말 학수고대하였다. 혼자 밥을 차려 먹고 보고 싶은 텔레비전도 마음껏 보는 날. 그러면서도 뉘엿뉘엿 해가 지면 누군가 돌아와주길 바라는 날. <혼자 집 보는 날>을 읽으며 예전의 내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듯 하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어! 라고 미생에서 나왔더랬지. 한 쪽 뿐인 장갑도 그러할까? 아무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장갑 한 쪽이 이루어 내는 기적을 보며 세상에 모든 것은 소중하다는 이치를 다시금 떠올린다. 장갑으로 이루어진 나무라, 알록 달록 멋진 광경이 눈에 선하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이 책의 표지그림은 참 흥미롭다. 거실 천장에 닿아 부러질 듯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앞으로 어찌 될까. 저절로 뒷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드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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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1-01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퍼지네..혼자..남은 아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