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어떻게 노는지에 대한 것도 공부를 하는 요즘입니다. 정말 말이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저조차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잘 노는게 최고인데, 그 '잘 논다'는 것을 아이보다 부모인 제가 먼저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역시, 놀이에 관심이 꽂히다 보니, 이 책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특히나 이렇게 미리보기를 재공하지 않는 도서인 경우에는 그 궁금증이 배가 된다는..ㅎㅎ 몸놀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더 잘 놀아주는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 꼭 읽고 싶어요.
가장 좋았던 여행지를 꼽으면,ㅡ바로 제주입니다. 가족과 가도 즐겁고 친구와 가도 행복한 곳이디요. 올해는 가족과 일주일간 여행을 가려고 생각했는데, 이 책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주에서의 일주일, 어떻게 하면 가장 멋질지 기대됩니다.
어제가 입춘이었습니다. 봄이 벌써 성큼 다가온 것을 공기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바깥놀이가 많아지면서 아이가 자꾸 묻는게 많아집니다. 저게 뭐야? 하고요. 뭐 파리 사마귀는 알지만 딱 거기까지인 부모들과 아이를 위한 책이네요. ㅎㅎ
아그배, 였나요. 예전에 일본 동화책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이야기인데 이렇게 그림책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서양이건 동양이건 이런 류의 이야기는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항상 아버지가 아프시고, 아들은 셋인데, 성공은 늘 막내아들이 한다는 ㅎㅎ 아이와도 재미있게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