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5월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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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1000 2013-05-10 15:33   좋아요 0 | URL
1명): 공선옥 선생님의 책을 중학교떄 부터 많이 읽었습니다 그만큼 공선옥 선생님은 저에게 많은 재미와 위로를 주셨고 김용택의 선생님께서는 책을 읽을 때 부터 나의 자아를 한번 다시 성찰 해보고 다시 생각을 많이 해보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 기억을 한번 되새기기 위해서 1인 신청합니다 이 기회 놓치고 싶지 않네요!!

521hong 2013-05-10 18:04   좋아요 0 | URL
공선옥 작가, 김용택 작가 두 분의 작품을 좋아하고 새로운 작품을 낼 때마다 사서 보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꾸준한 열정의 힘이 어디서 오는지 직접 뵙고 듣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파마머리 2013-05-11 02:09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gobaek 2013-05-11 13:5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반가운 두 분이 책을 내셨네요. 언제부터인지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집에만 안주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북콘서트를 통해 세상 속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ddggppte 2013-05-11 20:30   좋아요 0 | URL
[2명] 실제로 뵙고 싶었던 두 분이에요♡

utkinda 2013-05-12 06:15   좋아요 0 | URL
걸어서 남도 여행을 할 때
진메마을에 갔었지요
김용택님의 집 그리고 서재인 관란헌도 찾아뵈었지요.
아이 같은 미소를 지닌 그분이 오신다니
뵙고 싶습니다.

mjkang65 2013-05-12 22:23   좋아요 0 | URL
(2명신청) 교사로 공선옥 선생님의 책과 김용택 선생님의 글 많이 접하고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 뵙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김용택선생님의 시와 산문집, 공선옥 선생님의 소설 모두 학생들에게 울림을 주는 좋은 글들이기에 두분의 강연 참가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기회 꼭 주세요.

book02 2013-05-13 13:2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
좋아하는 두분이 함께 나오신다니 많이 설레네요.
꼭 뵙고 싶습니다!!

aaapple 2013-05-14 03:05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글이 아닌 말로 전해지는 두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책읽는떡대 2013-05-14 08:56   좋아요 0 | URL
[2명] 영원히 순수할 동네어른, 김용택. 항상 맑은 글로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김용택님의 강연, 함께하고 싶습니다.

치첵 2013-05-14 09:5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공선옥 선생님과 김용택 선생님 꼭 뵙고 싶습니다.

홍선미 2013-05-14 11:0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다른 말이 필요 없는 두 선생님이 나오신다니 포스터만 봐도 벅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예비교사인 저에게 김용택 시인의 교육관은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선생님의 모습으로 항상 마음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올 봄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 섬진강의 매화꽃 꽃잎처럼 물 깊이 울어보기는 커녕 봄을 감상할 여유마저 찾기 힘들었네요. 꼭 김용택 선생님과 공선옥 선생님의 좋은 말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3-05-14 14:2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고등학교 시절, 김용택 시인의 시를 읽으며 맑고도 순순한 시의 울림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런 시까지도 너무나 이론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대학에 왔으니 시를 감상하는 데에 자유를 얻고 싶고, 김용택 시인이 시를 통해 어떤 감정을 전하고 싶으셨는지 듣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가 참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합니다.

꽃시절 2013-05-14 19:4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할께요.
공선옥님의 <꽃같은 시절> 읽으면서 마음이 잘 가라앉지 않아 슬프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좋은 책이라고 많이 권하고 다니지요^^ 이 책 읽고 공선옥님 모든 작품 찾아 읽었었는데 직접 뵐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 김용택님..... 아이 키우면서 힘들었던 시절.. 제 멘토셨습니다. 짐 싸들고 근무하시던 섬진강변 분교로 전학갈 생각까지 해 보았답니다. 꼭 뵙고 싶어요. 뽑아주세요!!!!!!!

pr1nce55 2013-05-14 20:14   좋아요 0 | URL
2명] 쟁쟁한 작가님들 이네요 김용택 시인님 직접 뵙고 시낭송듣고 싶어요 소탈하지만 정감있고 저급하지 않은 표현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시편 마음에 들어요 새 시집 읽으며 공감가져봐야갔네요 시를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가고 싶어요~~*

궁금쟁이 2013-05-14 22:29   좋아요 0 | URL
(2명) 김용택시인님 무지 좋아합니다. 꼭 뵙고 싶고요, 공선옥작가님의 책은 아직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늘 읽고 싶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이번 기회로 시작하면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초대해 주세요~ ^^

희망기관차 2013-05-15 09:16   좋아요 0 | URL
(3명) 창비가 만드는 북콘서트 기대됩니다. 회사내 북클럽회원들과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

먹고살고사랑하고 2013-05-15 11:05   좋아요 0 | URL
[1명] 김용택시인 뵙고 싶어요..요즘 북콘에 신청하고 기다리는게 제 일이 되어버렸어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시간내서 맞추어보고 참석할수 있는 기회를 바랍니다

비로그인 2013-05-15 17:10   좋아요 0 | URL
[2명] 힐링~힐링~과잉 시대인데, 실은 제 삶의 오래전부터 진정한 힐링 작가 김용택 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
요즘 삶이 많이 힘들고 현실과 꿈 사이에서 갈팡대는 중인데 선생님을 뵈면 뭔가 그 말씀만으로도 다시 진정성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나누는 시간을 기대하며.

dooklrr 2013-05-16 15:19   좋아요 0 | URL
[1명] '연애시집'으로 알게 된 김용택 시인. 그의 시를 읽고 있으면 마음 속 하늘에 민들레 씨앗이 흩어지는 느낌입니다. 잔잔하고 평화롭고 소박하면서도 맑은 느낌이 들어요. 우연히 알게 된 북콘, 신청이 처음인데 꼭 되서 좋은 작가님들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3-05-16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추 2013-05-17 00:3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반딧불이 2013-05-17 16:36   좋아요 0 | URL
(1명) 두 분 작가님 전부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공선옥 작가님의 웅숭깊은 인간에 대한 관찰력과 따스한 위로, 말없이 깊게 깊게 바라봐주는... 위로. 공선옥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항상 아프던 곳이 새살로 채워졌던 기억. 그리고, 김용택 시인의 시는 언제 읽어도 맑은 이슬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꼬옥 북콘서트에 가고 싶네요. 초대해주세요~!!! ^^

호밀 2013-05-18 16:05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작품을 읽을 때마다 신선한 충격과 잔잔한 감동을 주시던 두 분을 함께 만날 수 있다니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네요. 꼭 뵙고 싶습니다. ^^

멍지 2013-05-21 11:05   좋아요 0 | URL
(2명) 감동하고 감탄하며 읽었던 작품입니다 작가님을 꼭 뵙고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초대 뮤지션 오지은님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중 한 분인데 너무 듣고싶네요

mucalian 2013-05-21 11:25   좋아요 0 | URL
[2인] 김용택 작가님 만나고 싶습니다.

조제 2013-05-22 02:0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좋아하는 작가분과 함께 좋아하는 가수분까지~기분 좋은 만남에 동참하고 싶어요.

아롱이 2013-05-22 12:03   좋아요 0 | URL
2명) 제가 중학교때부터 김용택 시인 시집을 보았습니다. 가서 직접 말씀 듣게 된다면 잊지 못할 또 하나의 밤이 될 것 같아요 ^^

521hong 2013-05-23 08:10   좋아요 0 | URL
김용택 시인과 공선옥 저자를 좋아합니다. 직접 뵙고 작품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푸른봄날에 2013-05-23 17:07   좋아요 0 | URL
[2명]
정말 좋아하는 시인 두 분이 나오시다니~!
힐링~힐링~과잉 시대인데, 실은 제 삶의 오래전부터 진정한 힐링 작가 김용택 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
요즘 삶이 많이 힘들고 현실과 꿈 사이에서 갈팡대는 중인데 선생님을 뵈면 뭔가 그 말씀만으로도 다시 진정성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나누는 시간을 기대하며.

호남평야 2013-05-25 21:13   좋아요 0 | URL
1명신청 공선옥 작가님 김용택 시인님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글을 쓰는 작가님이신데요 꼭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기회를 주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