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lovestella77 2010-07-27 20:45   좋아요 0 | URL
ㄲ ㅑ ~
이상은씨 너무 너무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올 여름 이상은씨 음성을 실제 듣는다면,,
이 더위쯤~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가고 싶습니다!!!! ^^

DARJEELING 2010-07-28 17:40   좋아요 0 | URL
이상은 씨. 담다디 때부터 팬입니다 ^^ 저도 뉴욕에서 살았었는데, 이상은씨는 뉴요커로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 지 기대가 됩니다. "어느 보헤미안의 뉴욕이야기"라는 부제, 책표지를 보니 벌써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해지네요. 뉴욕에 관한 책들이 요즘 많은 것 같은데, 이상은씨의 시선으로 바라본 뉴욕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다. 꼭 참여하고 싶어요. ^^

마릇 2010-07-27 22:41   좋아요 0 | URL
이상은 씨 팬입니다! 특히 공무도하가 앨범 좋아하고요~ TheThird Place 앨범에 수록된 '삶은 여행' 이 곡도 무지 좋아해요!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좋은 거 같아요. 음악 좋아해서 이상은 씨가 냈던 베를린 여행기랑 스페인 여행기도 다 봤었는데 이번에 뉴욕이네요! 어떤 책일지 궁금해요^^

minsunny1004 2010-07-28 00:42   좋아요 0 | URL
와아아 꼭 참석하고 싶어요!! 11집에 the secret garden 너무 좋아하구요
요즘은 특히나 something in the air 아주 공감하면서 듣고있어요^^
개인적으로도 추억이 가득한 뉴욕인데,이상은씨의 뉴욕이야기!벌써 설레이고 꼭 함께하고싶어요!!^^

kyoung9807 2010-07-28 01:04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사람 상은! 그대는 크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꼭 불러주세요!

해롱이 2010-07-28 04:20   좋아요 0 | URL
이상은씨의 음악을 좋아하고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는 팬입니다.
정말 정말 참석하고 싶어요!!!
쇼케이스 참석해서 제가 늘 동경하던 분을 실제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꼬옥~ 불러주세요^^

시레 2010-07-28 08:16   좋아요 0 | URL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한 저로써는 저런 삶에 대한 동경?이란게 있습니다.
그 삶을 직접 겪고 책까지 낸 이상은씨의 얘기를 듣고싶네요!

철수 2010-07-28 09:28   좋아요 0 | URL
책을 발간하시는군요! 초대를 해주신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가겠습니다! 책도물론 구입해야겠지요! 메마른 여름 촉촉하게 적셔줄 작가와의 만남 꼭 가고싶습니다!~

intelligence813 2010-07-28 09:44   좋아요 0 | URL
여행다큐에서 본 가수 이상은씨는 자연 속에서 느껴지는 바람의 자유함과 많이 닮은 모습을 보고 정말 행복을 느끼는 편안함으로 친근감을 많이 느꼈어요.
이상은 가수와의 만남은 이 뜨거운 여름에 시원한 한줄기의 바람처럼 행복한 시간이 되겠지요.

박현 2010-07-28 11:54   좋아요 0 | URL
바람 같이 사는 이상은를 꼭 만나뵙고 싶어요. ^^

chanmin 2010-07-28 12:21   좋아요 0 | URL
이상은씨의 현재의 모습은..
뉴욕을 경험하기 전과는 다른 모습의 삶의 자세를 나타낼 것이며,
그러한 보헤미안의 자세와 이야기를, 보고 듣고 싶네요.

왕마담 2010-07-28 13:03   좋아요 0 | URL
바람.
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상이 빛 바랜 이 시간에 이런 기회를 보게 된 것은 저에게는 사막의 물 한모금과도 같네요.
좋은 기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숭아 2010-07-28 16:43   좋아요 0 | URL
이상은씨 노래 좋아헀어요. 신청합니다.

열공 2010-07-28 16:44   좋아요 0 | URL
예전의 시원스러운 목소리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지금은 조금 여성스러워지셨는지요...
연예시절 흥얼거리며 들었던 목소리를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다시 볼 수있다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네요....
추억이라는 건 정말 아련하고 가슴 시리는 녀석인것 같습니다...

marianne27 2010-07-28 20:52   좋아요 0 | URL
항상 현실이 나를 떠날 수 없게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이제는 떠나보고 싶은데, 이상은씨의 삶을 엿보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보고싶네요.

내마음은 언제나 2010-07-29 08:14   좋아요 0 | URL
출판기념 쇼케이스라. 참 특이합니다.
이상은씨는 나와 연배가 비슷할것 같은데. 나만 늙어가는것 같습니다.
처음 나왔을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섬머슴같은 느낌도 있어고,같은 세대인데
다른 차원의 그런 느낌 ㅎㅎㅎ
나는 남성입니다.
공무도하가 앨범은 음반중에서도 명품의 반열에 올랐다고 하더군요. 물론, 나도 소유하고 있고요. 사인받았으면 좋겠는데..

2010-07-29 0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atareum 2010-07-29 11:18   좋아요 0 | URL
와우. 많은 뉴욕이야기 책들이 있지만 그녀라서 더욱 궁금해지는, 왠지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이에요^^ 신청합니다~

늘봄빛 2010-07-29 15:39   좋아요 0 | URL
이상은씨 정말 오랫만이네요. 혼자 그런 느낌일까요?
대학시절.. 큰 키에 겅충겅충 걸어가던 그녀를 본지도 아주 오래전이네.. 그래선지..
그녀는 나를 몰라도 나는 친구같은 느낌이에요.
그녀가 조용히 책을 내거나 새로운 음반을 들고 오면 상당히 설레면서 기대하게 되지요.
문화관찰자라는 호칭도 멋지고.. 이 쇼케이스 무지 기대됩니다~

sandygirl 2010-07-29 17:59   좋아요 0 | URL
뉴욕에 교환학생으로 1년간 있으면서 참 많은 걸 경험하고 돌아온 것 같아요 ^^ 이상은님의 팬으로써 상은님은 어떤 뉴욕이야기를 들려주실지 너무 궁금하구요. 최근에 놀러와에서 나오셨던 모습도 봤었는데 상은님의 음악이나 스타일 모두 자기만의 색이 뚜렷한 점이 너무 좋습니다. 상은님의 뉴욕이야기 저에게 들려주실꺼죠? ㅎㅎ

바흐 2010-07-30 09:07   좋아요 0 | URL
항상 어딘가로 훌쩍 떠나는 삶을 갈망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책 속에 길이있다고 책은 늘 저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자극이 되어주고,저는 그것으로 하여금 제가 가지못한
길에대해 간접적인 체험을 합니다.이상은씨의 신간 "뉴욕에서"는 저를 금방이라도 뉴욕으로 데려다 줄 것만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그녀가 어떤 시선으로 뉴욕에 대해 담아왔는지 너무 기대가되네요!^^

가브리엘장 2010-07-31 13:17   좋아요 0 | URL
뉴욕이라~~ 아~티비에서만 보던 곳인데~~ 이번에 가서 좋은 말을 많이 들어 보고 싶어요 언제가는 꼭 가보고 싶은
도시 뉴욕 ~~ 꼭 가보고 싶어요~^^

시이라 2010-07-31 14:09   좋아요 0 | URL
오랫동안 공연도 안 하셨고.. 무대에서의 모습 오랜만에 꼭 보고 싶습니다!
담다디의 강렬한 인상도- 언젠가는의 반가움도- 공무도하가의 충격도 생생하네요.
시집도, 에세이도, 여행기도 늘 고마왔습니다.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여성 가수로 제게는 존재합니다.
쇼케이스 꼭 초대해 주세요!!!!!!

섹시핫도그 2010-08-01 21:07   좋아요 0 | URL
보헤미안,문화관찰자라는 수식어가 편안한 표정과 몸짓이 보여지는 이상은씨를 아주 잘 표현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네요.'노래하는 키큰 여자이이'였던 20대를 지나서 여전히 '노래하는 키큰여자이자 사람'인 이상은씨의 여유가 굉장히 닮고싶어지네요. 책을 읽고 바람을 느끼는 보헤미안으로 살고픈 꿈을 살짝이 접고서 이상은씨를 보면서,이상은씨의 보헤미안감성이 충분히 녹아든 노래들을 들으면서 대리만족중인 저는 그래도 행복합니다.까페에서 그녀를 만난다면 아마 그녀가 전해주는 무언의 떠남의 오라가 나를 또 떠나게 할지도 모르겠네요.그런 무언의 부추김을 느기고파서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정말로 간절히요.8월5일부터는 저도 휴가에 헬스장도 휴가,모든 스케줄은 삭제~ 오롯히 여유로운 그녀의 기운만으로 채우로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shilly-shally 2010-08-02 00:29   좋아요 0 | URL
외로울 때, 낯선 곳에 갈 때, 자유로울 때, 한없이 평화로울 때 제일 잘 어울리는 BGM을 선사해주시는 분-
9 to 6의 무료한 daily life를 살고 있는 저에게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두근거리는 무대의 기억 또한 작은 선물로 주시기를. 초대해주세요-

룡이 2010-08-02 11:43   좋아요 0 | URL
항상 흥미로운 이상은씨이기에 이번 쇼케이스가 더 기대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smilejjam 2010-08-02 20:29   좋아요 0 | URL
세상에.. '알라딘 서재' 들어왔다가. 너무 기쁜 행사, 만남들이 많네요! 뮤지션으로 이상은씨 정말 좋아합니다. 그 노래 분위기와 제목, 가사만 들어도 알 수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라임그린 시폰스카프' 음악 들었는데요. 언제 나오시나.. 생각했었는데.. 알라딘에서 뜻깊은 우연을 만나네요! 우연이지만, 필연으로!~ 꼭 초대 부탁 드리겠습니다.
'보헤미안의 뉴욕이야기..' 너무 기대되요 :)

2010-08-03 1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리코짱 2010-08-06 12:57   좋아요 0 | URL
중학교 시절부터 무척 좋아하는 분이에요.. 자유로움이 정말 좋아요~ 전에 쓰신 삶은 여행이란 책도 정말 즐겁게 봤어요~ 이상은씨와의 만남 정말 기대되요~^^ 뉴욕은 제가 꼭 가보고 싶은 도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