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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10-06-15 11:35   좋아요 0 | URL
상영 장소 : 씨네코드 선재 (안국역 1번 출구 방향)
종로구 소격동 144-2 아트선재센터 지하 1층

물구나무 2010-06-25 14:50   좋아요 0 | URL
당첨의 행운을 주셔서 감사해요.
꼭 참석하겠습니다.

맥거핀 2010-06-15 16:38   좋아요 0 | URL
정성일 님의 <씨네 21>에 실린 이 영화의 리뷰를 읽고, 이 영화를 볼 수 있기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정성일 님은 '이 시체를 보라, 그리고 응답하라'고 하셨는데요, 응답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리횬 2010-06-16 01:59   좋아요 0 | URL
와! 저도 꼭 보고 싶어요! :) 이제 기말고사도 어느 정도 끝나가는데.. ^^ 좋은 시간 보내게 해 주세요, 알라딘!

씨네킴 2010-06-16 10:45   좋아요 0 | URL
맥거핀님이 저와 같으시네요 ^^;;; 씨네21에서 호수길에 대한 글을 여러번 접했습니다. 요즘은 그냥 웃고 끝나는 영화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거기서 끝이 아니라 조금 더 나아가 질문하고 생각하고 그런영화들이 많으면 더 좋을텐데,,,
호수길은 생각할게 많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

연꽃구슬 2010-06-16 14:01   좋아요 0 | URL
동네에 머무르면서 보고 싶은 이야기라.. 빵 가게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소설을 쓴 김연수씨 생각이 나네요.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는 청춘 1인입니다. 꼭 보고싶어요 :)

채미 2010-06-16 16:55   좋아요 0 | URL
저도 와서 꼭 보고싶어요~기회를 주셨음 좋겠어요^^

천하무적정선생 2010-06-17 00:38   좋아요 0 | URL
(2명)꼭 보고 싶습니다. 영화 '위대한 침묵'보았을때 생각이 나네요. 음.. 저도 방안 깊숙히 들어온 햇살의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꼭 저 위의 사진 같았어요. 정지된 사물과 풍경속에서 조용히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건 복인거죠?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운을 잡을 수 있기를~

2010-06-18 0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intelligence813 2010-06-18 10:07   좋아요 0 | URL
"동네" 거기에는 아이들에 웃음과 함께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곤 하던 따뜻한 곳이었는데....
호수길을 보면서 빛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 싶네요.

생전두진 2010-06-18 16:36   좋아요 0 | URL
내가 살던 동네가 이야기가 되었다니 어떤 이야기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 강아짇 그 이야기 중 하나겠죠? 꼭 보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간이역 2010-06-19 15:52   좋아요 0 | URL
오우~ 저요!
호수길이라는 이야기와 보통의 사람들이 사는 곳을 다룬 영화는 처음이라서 꼭 보고 싶네요.
될 수 있을까요?

참석 희망합니다.

뿌까 2010-06-20 04:01   좋아요 0 | URL
지난 월례비행 때 이 작품 소식을 접하고선 꼬옥 한 번 보고 싶었습니다.
작은 소개책자에 실린 정성일 님의 소개글도 인상적이었고_
특.히. 이 동네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들었던 옛 동네근방이다보니 더더욱 보고픈 이야기.
^_^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낮에뜬별 2010-06-20 13:49   좋아요 0 | URL
감독과의 만남도 있군요~ 꼭 보고 싶습니다.

Tomek 2010-06-20 19:31   좋아요 0 | URL
이번 월례비행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작품이네요! 참석 희망합니다!

물구나무 2010-06-20 22:48   좋아요 0 | URL
호수길이라는 골목이름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 영화 소개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그 동네에 호수가 있었다는... 그래서 이름이 호수길이라고...
아마도 이 영화는 사라지는 것에 대한 기록인가봅니다.
그래서 너무 보고싶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제 눈에 담아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요.

2010-06-21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리버 2010-06-21 17:14   좋아요 0 | URL
불러주신다면 기꺼히 감사히 보러가겠습니다!!

엔지 2010-06-21 20:26   좋아요 0 | URL
보고싶습니다.

저녁이아름다운집 2010-06-22 09:3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bbasigairl 2010-06-23 12:59   좋아요 0 | URL
좋은 영화 같습니다. 스틸컷만 봐서는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지 않네요. 최근 소자본의 한국영화를 본 일이 거의 없다가 어제 상상마당에서 단편영화제를 보니 참 좋더라고요. 한번 다시 그 맛에 빠지고 싶습니다.

kjn2000 2010-06-23 14:5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낮에뜬별 2010-06-25 16:06   좋아요 0 | URL
ㅠ.ㅜ 그날 급한 일이 생겨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당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다른 분께 기회를 드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