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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무영각 2010-04-09 21:22   좋아요 0 | URL
인문학에 대한 강유원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를 직접 한 번 접해보고 싶습니다. 책에서만 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강연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글쓰기 방법과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많은 코멘트를 해주시는 강유원 선생님의 강연 꼭 듣고싶습니다!^^"

책냄새 2010-04-09 23:25   좋아요 0 | URL
고전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참석신청합니다.

구피 2010-04-10 18:28   좋아요 0 | URL
고전이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고전을 읽음으로써 참된 '앎 '을 얻을 수 있는 것인지, 또 그렇게해서 얻어진 '앎'이 제 자신의 삶을 얼마나 바꾸어나갈 것인지, 무엇보다도 '안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알면 당하지 않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북세미나에 참석하게 된다면 꼭 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0-04-10 20:34   좋아요 0 | URL
참가하고 싶습니다. 책 열심히 읽겠습니다.

살라흐앗딘 2010-04-11 08:52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합니다. 제도권밖에서 인문학을 계속하는 강유원선생님의 강의를 꼭 한번 직접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인원은 1명입니다.

비로그인 2010-04-11 15:53   좋아요 0 | URL
고전문학 잘은 모르지만, 요즘 들어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고 교양을 쌓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도움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착한아이 2010-04-11 23:17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합니다. (2명)고전과 우리가 사는 현재와의 관계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것을 역사적, 사회적 접근이라고 한다면, 다른 한편으로 고전 읽기를 통해서 개인의 순수한 지적 감흥, 내면의 고양 또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으로 읽고 이해하든지, 그것은 개인의 자유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부에는 분명 왕도가 있고, 고전읽기에도 올바른 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서 고전의 지혜에 이르는 길을 밝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lifeisart 2010-04-11 22:02   좋아요 0 | URL
강유원님의 고전강연~~ 넘흐넘흐 듣고 싶습니다^^ 두명 신청합니다

무당광대 2010-04-12 14:53   좋아요 0 | URL
(2인) 인문학을 읽는다는 것, 게다가 고전을 읽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모두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몰빵하는 세상에서, '왜' 살아야 하냐라는것은 위험한 일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인문학읽기 스터디와 고전읽기 스터디를 오랫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늘 머리를 쳐박으며 고통스러워 하지만, 늘 그 언저리는 알수 없는 쾌감으로 젖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서로에게 불편한 '자극'을 주고 받고 싶어 신청합니다.

appledrum88 2010-04-13 09:49   좋아요 0 | URL
강유원선생님께 글쓰기와 , 서양철학강의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열정적이시고 화끈하신 강의 많이 그리웠는데 이번계기로 다시 뵐수 있으면 정말 기쁠것 같아요. 지금은 고전학교프로그램에서 주역과 성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양명좌파의 문학을 주제로 했었는데요. 고전의 세계역시 무궁무진하기에 강유원선생님의 시각으로 접하는 고전이 몹시 궁금합니다. 신청합니다.1명 동반합니다.

링고 2010-04-13 10:58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뽑아주세요 >_ <

비로그인 2010-04-13 11:34   좋아요 0 | URL
[2인]아, 어제 강유원 선생님 책을 잔뜩 빌리고 읽는 중인데 마침 알라딘에 이런 좋은 기회가 있네요. 직접 만나뵙고 이야기 들으면 확실히 더 와 닿을 듯 합니다. 꼭 듣고 싶네요!

高原 2010-04-13 14:23   좋아요 0 | URL
예전에 강유원선생의 '주제'와 '서양문명의 기반' 책을 읽고 인문과학적 사고방법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었고, 기회가 되면 꼭 뵙고 싶은 분이었는데, 수강 가능하다면 꼭 듣고 싶습니다. 이번에 나온 '인문고전강의'는 꽤 두꺼운 책인거 같은데 읽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루비 2010-04-13 15:1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2010-04-13 2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몬 2010-04-13 22:02   좋아요 0 | URL
강유원 선생님의 mp3파일을 자주 듣는 사람입니다. 내가 나를 얼마나 알고 살아가고 있는지, 인문학 전공자로서 자본주의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조그만 실마리라도 얻고 싶습니다.

붉은눈 2010-04-26 10:29   좋아요 0 | URL
전문성은 깊어지지만 보편적인 상식과 공동의 지식의 공유는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강유원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P.S. 인문고전강의 책도 구입했어요. ^^

책과세계 2010-04-14 16:47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합니다. (2인) 강유원 선생님의 강의는 말로만 많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듣고 싶네요..인문학 조차 '소비'되고 있는 지금, 왜 인문학을 배워야 하는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키티짱 2010-04-15 03:41   좋아요 0 | URL
강유원 선생님의 강의 이전에 대학원에서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공부에 대한 열정과 그 만큼의 성실함을 완벽하게 갖추고 계신 분이었지요. 지금도 선생님을 기억하면서 공부하는데 많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기다렸던 책인 만큼 꼭 다시 직접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공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best 2010-04-15 10:42   좋아요 0 | URL
인문/고전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단어들인데...
왠지 친숙함이 느껴지는 것은 이제 가까이 가야 할 시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강연이 좋은 인연과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2명 참가 희망합니다.

namudle3 2010-04-16 00:04   좋아요 0 | URL
강유원 선생님 강의를 친구를 통해 이야기를 듣고 인천까지 달려가지 못하는 한을 어떻게 푸나 하면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며 엠피쓰리 강의로 허기진 머리를 채우고 있는 허한 줌마입니다. 다른 책 보러 들어왔다가 강선생님 책이 나왔길래 앗싸, 하며 책 신청해 놓고, 나갔다가, 엠피쓰리 듣는데 로버트 솔로몬이란 저자 얘기가 나와 이분은 또 누군가? 책 찾아보러 다시 알라딘 들어왔다가 이런 강연회까지, 줄줄이 끈이 닿네요. 신기하네! 꼭 가봐야합니다.

oskos585 2010-04-16 01:04   좋아요 0 | URL
제가 고전을 읽고는 싶은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몰라서 답답함니다. 그래서 항상 고전보다는 고전을 바탕으로 한 응용서적이나 해설서를 찾아서 읽는 편인데요,, 고전 자체를 능숙하게 읽는 법을 알고싶습니다. 1인 참석 신청합니다.

march 2010-04-16 15:46   좋아요 0 | URL
강유원 선생님 덕분에 세상을 즐겁게 살기 시작했습니다. 고전에 계속 도전은 하고 있는데...실천이 잘 안되네요. 직접 강의를 듣고 고전의 세계의 시민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서딘 2010-04-17 15:32   좋아요 0 | URL
대학시절 강유원씨 글을 접한 후로 좀 더 깨어나고 싶었습니다. 나른한 봄날에, 정신이 번쩍 들 수 있도록
강유원씨 강연에 초대해주세요.

2010-04-18 2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womenlaw 2010-04-20 16:37   좋아요 0 | URL
요즘들어 고전에 관심과 결국 고전에서 해법을 찾아야 하나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참석하고 싶습니다.

탈쓴늑대 2010-04-20 17:49   좋아요 0 | URL
고전과 인문학 공부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이 책 보고 왜 이런 강의를 못 들었을까 ㅠ.ㅠ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털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1인참석합니다.

세유 2010-04-20 19:28   좋아요 0 | URL
요즘들어 고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기대되네요 ^^

꿈꾸는별 2010-04-21 09:35   좋아요 0 | URL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고전은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책을 읽고싶긴한데, 고전이란 거대한 창해와 같아서 어느 부분에서 흡수를 해야할지 고민만 하고 있어요, 이번기회를 통해 고전에 대해 잘 알고, 고전을 알고 있는 제 자신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초대해주세요♡

씽크로드 2010-04-26 00:15   좋아요 0 | URL
강유원 선생님에 대한 관심도 많고, 책도 몇 권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만이 아닌, '몸'으로 함께 사유하고 실천하는 삶을 강조하는 그의 철학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

bohnlee 2010-04-26 18:03   좋아요 0 | URL
이벤트가 있다는 걸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아직 발표가 안 났던데 가능하다면 저도 참가해 보고 싶습니다.
고전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꼭 뽑아 주십시오! 본인 1명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