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다양한 동물들의 색깔과 실제 크기로 확장한 리얼한 사진들... 비룡소가 이런 수입 책자를 만들어 한글화 하는 것도 좋지만 발레리 르비스쿨과 같은 역량의 국내 작가도 키워 줬으면 좋겠다. 다른 군소 출판사 보다는 자본력 있는 비룡소가 해주면 될 것 같은데 말이다. 파견 근무 중인 아빠 때문에 저 멀리 시골에서 생활하는 18개월된 조카 연우에게 선물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