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경과 행운에 연연해 하지 않고 역경(逆境)에서 오히려 정직하며 기존(旣存)과 권부(權府)에 몸 낮추지 않고 진리와 사랑에 허심탄회한 그리하여 스스로 선택한 우직함이야말로 인생의 무게를 육중하게 합니다." 2009년 1월의 탁상달력을 넘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