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6-07-09  

이제야 알았어요.
영우가 결국 수술한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많이 힘들고 많이 걱정되셨죠? 영우, 민우 모두 쑥쑥 건강하게 크기를 바랍니다!
 
 
 


난티나무 2006-04-13  

미설님
잘 지내세요? (아마도 정신 없으시리라...) 영우 어떤가요? 많이 나았기를...
 
 
미설 2006-04-1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님도 한참 정신 없으실텐데.. 소식 보고도 미처 글도 한줄 못남겼어요. 아이는 잘 크지요?
영우는 그만그만해요.. 갑자기 하루아침에 좋아질 일이 아니지 싶어요. 체중도 잘 안늘고 여러가지로 아직 걱정이 많습니다.

난티나무 2006-04-23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체중이 잘 안 는다니, 걱정이겠어요.
어째 둘째들이 처음부터 걱정거리를 많이 만드는 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지금 이겨내면 앞으로는 튼튼하게 탈없이 자라 주리라 믿어 봐요, 우리.
방명록 긴 글, 고마워요~^^
 


독일초고속 2006-04-11  

윤선..
영우랑 잘 지내고 있지? 짧은 통화로는 수다의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강서구 쪽에 나랑 비슷하게 시달리고 있는 내 친구가 있다니.. 웬지 위안이 되는 건 너도 마찬가지 이겠지 (동작구에서 머리 쥐어뜯고 있는 나)? 그치만 순간 순간이 항상 힘들지만은 않다... 윤규도 너무 잘 웃고.. 우리 윤희도 부쩍 많이 컸다.. 누나가 되서 그런지... 민우 유치원 보내는 건 참 많이 부럽다.. 사실 나도 보내자고 들면 못 보낼것도 없지만 일단 마음에 드는 곳이 없고... 마음에 든다 싶으면 비용도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하는 것은 아직 윤희가 너무 어리다는 나의 생각.. 다른 엄마들은 보내라고도 하는데... 일단 아직 30개월도 안된 윤희를 노란 버스에 태워보내자니.. 영 마음에 내키질 않는다... 윤선... 황사가 진정되면 내가 한번 정말로 뜨마... 기둘려라... 정말로 이번엔 볼 수 있었음 좋겠다...
 
 
 


물만두 2006-03-31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언제나 영우가 어떤지 걱정됩니다. 엄마의 기를 받아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미설 2006-04-0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만두님. 저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일초고속 2006-03-29  

윤선 잘 받았쓰..
윤규 옷 잘 받았다. 이쁘다.. 영우는 좀 어떠니? 윤희랑 윤규는 셋트로 감기 걸려 아프다. 특히 윤희는 거의 끝인데.. 윤규가 기침이 심해서 밤에 잠을 못자네... 아~~~ 갈길이 멀다... 윤희아빠는 일본 출장이고... 하여튼 우리 둘다 서로 열심히 건강하게 잘 지내자... 안뇽...
 
 
미설 2006-04-03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가 보내준 옷들 잘 입히고 있는 것에 비하면 새발에 피도 안되겠지만 우쨌든.. 영우도 기침이 장난 아닌데.. 원래 이맘때는 감기 잘 안걸리는걸로 아는데 얘는 왜 이런지... 서방님 출장중이기까지... 수고해라... 할말 정말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