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의 기술 -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공감형 마케팅
고구레 마사토.이시타니 마사키 지음, 윤지상 옮김 / 라이온북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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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블로그나 싸이에서 보이는 개인들의 서평이라든지, 카페, 지식검색 등에서의 특정 업체에 대한 평가, 이런것들은 모두 입소문을 야기한다. 이걸 바이럴 마케팅...이라 하는데.

나름 인터넷에서의 효과적인 입소문 창출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잘 정리한듯.

근데 역시나..한국실정에 맞는 얘기가 좀더 필요해!

인터넷 강국이라는 한국에서...웹마케팅 관련 도서가 이렇게 없다니 원.

기회가 되면 내가 한국실정에 맞는 블로그와 웹마케팅 이야기를 좀더 써봐야지.

그리고 그녀가 진짜 멋진 책을 한권 써서 내놓기를 나는 기다린다.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의 여걸이라는 네이버의 이람 이사.

이냥반이 책한권 쓰면 정말 대박날것 같은데..

애들 키우시느라 바쁘신가? 요즘 블로그 업뎃도 영 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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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 홍대리가 블로그를 만든 까닭은?
제레미 라이트 지음, 이순희 옮김 / 용오름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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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한개 정도 깎았는데...이유는 우리 실정과 연관된 얘기가 빠져 있어서리.
책 끝까지 눈씻고봐도 홍대리가 왜 블로그를 만들었는지 절대 안나옴.

태터앤컴퍼니에 관한 사례가 나와있긴 한데, 걍 숟갈한개 올려놓은 수준임.

이거 할때만해도 학원 마케팅을 블로그에 연관시켜서 어찌저찌 해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숙제는 부하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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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김재혁 옮김 / 이레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그동안 서재를 넘 방치한것 같아서리...2009년 나름 목표로 삼고 있는 책 100권 읽기 기록장으로 써보기로 했다. 

상세하고 훌륭한 리뷰는 다른 분들 서재에서 보시고...그냥 이 사람이 이런 책들을 읽는군 정도로 이용해주시면 감사.^^; 

 

느낀점도 걍 간단히..트위터 형식으로 몇줄만 쓸 예정. 

 100부터 거꾸로 숫자를 매기는 식으로 하는게 순서 보기에도 편할듯.

우선 첫번째 타자.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비밀스런 사랑과 죄의식, 그리고 후회와 용서에 관한 이야기.

결론은..'해서는 안될 사랑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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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다...뭐 말할게 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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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함수 & 수식 바이블- 회사에서 필요한 함수&수식은 모두 있다!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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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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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오페라 1- 지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유희, 개정증보판
박종호 지음 / 시공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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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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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 스케치북과 카메라로 기록한
김혜원 글.그림 / 씨네21북스 / 2009년 4월
18,500원 → 16,650원(10%할인) / 마일리지 920원(5% 적립)
2009년 05월 1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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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스 블랙 슈가 스크럽 세트 - 12gx12ea
네비온(주)
평점 :
단종


어렸을때부터 얼굴에 한두개 뽀루지가 나던걸 무조건 손톱으로 짜버릇 하다보니..얼굴이 달표면 or 현무암처럼 울퉁불퉁인게 항상 스트레스였다. 그에 비례해서 기름기또한 풍부하여...산유국의 꿈을 바로 내얼굴에서 현실로 실현중인 왕지성 피부. 

클렌징에 제아무리 신경쓰고 모공케어에 전력한다고 해도 노상 주렁주렁 달리는 화이트헤드, 블렉헤드, 피지 기타등등은 나의 영원한 친구인셈 친다(영 절교가 안된다. 아주 징하다) 

때마침! 알라딘에서 흑설탕 알갱이와 순 식물성분 왁스가 쌓여있는 각질 피지 블랙헤드 등의 골치거리들을 싹 제거해주는 요놈을 출시하셨다고 하여...이번에는 행여나 하는 기대로 절절한 사연을(딱 두줄로 써서) 응모했더니 운좋게 체험단에 뽑아주셨네그려! 

도착한 택배박스는 아주 우람하셨다. 겉만보고 우와..12개 세트라더니 꽤 푸짐한가부네 하면서 자뭇 흐뭇했는데... 

헹 ...막상 열어보니 박스가 좀 허전할정도로 내용은 슬림한편. 그래도 12개 set를 혼자 쓰려면 몇달 걸릴정도로 한개한개 낱개 양이 많은편이라 나름대로 위안을 삼았다. 

보통 나는 세수를 막 하고나서도 남아있는 잔여물(화이트헤드)이 육안그대로 숭숭 보여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데, 그때 최상의 스크럽 효과를 노리고자...저녁에 퇴근하고서 세수한후 경건한 마음으로 캡을 땄다. 

참. 이 스크럽 세트는 낱개를 쓰고 남아도 플라스틱 캡이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다. 그점에 별 1개 추가!)

오호...흑설탕이 들어있다더니...먹지말라고 신신당부할만하다. 흑설탕 반죽처럼 생긴 덩어리가 곱게곱게 들어계시네.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막 밀려온다.

헉..근데 스푼으로 뚝 떠서 얼굴에 밀착시킨 느낌은..."유리조각이닷!"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강조하려고 한것일수도 있는데...입자가 ...너무 굵다.  ㅠㅠ

눈 주위나 입주위를 스크럽하면 정말 대형사고 날 정도로..너무 굵고 날카롭다.. 

이거 차력하는것도 아니고...괜찮을까? 불안불안 하면서 약 30초정도 얼굴 위에서 굴려주었다. 화이트헤드 본산지인 T존 부위는 그래도 약간 더 손놀림을 세게. 

끝나고 세수를 하니 약간 미끈미끈하긴 했지만.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 나쁘진 않았다. 

너무 기대를 한걸까 아니면 내 피부 상태가 정말 최악이 된걸까..깊숙이 박혀있는 화이트 헤드 및 피지는 잘 제거가 안된다. 결국 손가락 힘을 또 빌려서 빼냈다 ㅠㅠ  

그래도 기초를 끝내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거울을 보니...어느정도 필링 효과가 있는지 얼굴이 조금 밝아 보이기는 하더라.

그러나 아직 한통밖에 안써봐서 그런지 몰라도,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최종품평: 사용하기 편한 낱개 디자인과 플라스틱 뚜껑 추가에 후한 점수로 별 1개 추가 

너무 굵은 흑설탕입자로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줄것 같은 두려움 유발+ 피지제거 효과 두드러지지 않음에 별 2개 차감. 

*건의사항: 흑설탕 입자를 약간만 더 작게 해주시고, 사용법 안내를 좀 자세히 해주심 좋겠다. 스팀타월같은걸 이용하고 해도 괜찮은지...얼마정도 롤링을 해야하는지 등등..  

12개  꾸준히 쓰면 효과가 나려나? 열심히 더 문질러 봐야겠다..윽..그래도 제발 피부에 손상은 안가기를.. 

 암턴 사용기회를 주신 알라딘에 다시한번 감사를..^^ 

4/13 후기 추가: 목욕탕가니까 효과가 확실히 배가되는듯.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적당히 열린 모공에 스크럽으로 롤링해주면 설탕도 금새 사르륵 녹고...피지 각질도 잘 녹는듯(단 깊숙이 박힌 피지는 여전히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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