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힘들게 번 3150원

오늘 알라딘에서 판매한 최초의 중고책에 대한 정산을 받았다.

3150원. 넘넘 힘들게 들어왔구나.

으..알라딘 헌책방....택배기사님 방문신청해서 수거해가는데까지 거의 열흘 이상이 걸렸다.

나같으면 열받아서 주문 취소했을텐데, 그래도 인내심있게 기다려주신 주문자께 감사를...

economist 과월호...필요하신 분께 드립니다

2003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 거의 3년치를 뜯지도 않은채 보관중입니다

하루에 한 article씩 읽으면 (제목이라도) 독해실력에 도움된다는 말에, 과감히 질렀건만..역시 안되는군요 ㅠㅠ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되는건 확실하니, 혹시 이 서재에 들리시는 분들 중 필요하신 분께 나눠서 드리고자 합니다.

대신 우편료는 착불이고, 호수는 랜덤으로 보내드리는 점 참고 바랍니다 ^^;;

필요하신 분은 받고싶으신 권수와 받으실 주소를 방명록이나 댓글에 비밀글로 올려주세요~

[퍼온글] 책올리기 몇개 해봤는데...

전출처 : 커피우유 > 책올리기 몇개 해봤는데...

1. 일단 베타테스트 페이지라는걸 감안하고라도..속도가 좀 느린편이네요. 그리고 아랫분이 말씀하신 페이지 오류문제도 해결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2. 회원에게 팔기 메뉴로 바로 들어가면 카테고리부터 시작해서 일일이 입력해야 되는데..그냥 제목만 입력해도 책의 전체 정보가 바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베타테스트 페이지에서 중고서적 올리기 메뉴로 들어가면 쉽게 입력할 수 있는데. 실제 메뉴에서도 이런 기능을 좀더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3. 책 정보까지 다 나와있는데 막판에 [카테고리 입력]을 하라는 생뚱맞은 창이 뜨는군요

대충 찾아서 입력하긴 했는데...역시 위 2번과 비슷한 원인인것 같네요.

4. 나의 서재 와도 연동이 되면 좋겠네요. 나의 서재에 중고책 판매 블로그를 링크시킬수 있다던지 하게 하는 기능이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