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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최강희 지음 / 북노마드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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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4차원 감성에 이입되기에 내가 넘 늙은건가? 아이슬란드 사진도 멋진데 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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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여자보다 매너 좋은 여자
이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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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실용적이고 실 직장생활과 연관시켜 써먹을만한 얘기가 많은듯.

매너도 없고 개념 상실한 부하직원들에게 강추도서로 읽혀야겠다 ㅋㅋ

나도 한편으로 보면서 반성 많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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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팀장 리더십
주희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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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살때는 한창 조직운영에 대해 고민하던 시기여서...리더십에 관해 참고를 좀 할 수 있을까 싶어 산 책이었음

근데 너무 원론적인 얘기만 있다. 다른 책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이야기. 

굳이 '여성팀장'으로 제목을 국한시킬 필요가 있었는지도 의문. 

왜 1판만 나오고 절판됐는지 알겠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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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 시대를 위로하다 - 톱스타 신성일이 당신께 드리는 열정과 로망
신성일.지승호 지음 / 알마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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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처녀때 최무룡을 너무 좋아해서 장마루촌의 이발사라는 그가 나오는 영화를 10번이나 넘게 보고(우리 외갓집이 극장도 잠깐 했었음), 영화 포스터, 팜플렛 등을 서랍에 한가득 모으는게 취미였댄다. (그거 다 갖고 있었음 진짜 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을 레어 아이템이었을텐데..아깝기 그지없도다)

 
암턴, 내가 그걸 닮아서 그런가? 나이답지 않게 나는 예전 50~60년대 날리던 배우들한테 관심이 많다.

이 책 주인공 신성일 아자씨도 그렇지만, 특히 최은희, 김지미같은 여배우들은 요즘 똑같이만 생긴 여배우들에 비해 뭔가 아우라가 확확 담겨 있고,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삶들을 사신다는 점에서 나의 주요 관심대상중 하나. 그래서 웬만하면 옛날 배우들 회고록은 거의 사는편임.

이 책은 신성일 아자씨가 직접 쓴 책은 아니고, 인터뷰 전문작가 지승호와의 대담을 글로 묶어낸 것이다.

암턴 이 책을 보면 왜 신성일이 한 시대를 풍미하는 대배우가 되었는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한다. 정말 대단한 기억력! (하긴 명문 경북고에서 1,2등을 다투고 서울법대까지 지원하려고 하셨었다네~)

195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한국 영화계와 문화계의 역사가 그의 얼굴만큼이나 화려한 입담에 실려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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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좀 도와줘 - 노무현 고백 에세이
노무현 지음 / 새터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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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장 희망찼던 시절에 썼던. 지금보면 가장 가슴아픈 이야기.

이 책 읽다가 09년 5월의 신문을 보면, 한겨레 21 추모특집호를 보면 아직도 왈칵 눈물이 터진다.

완벽한 성자도, 페미니스트도, 진짜 민주주의자도 되려면 한참 멀었던 사람이 자신의 삶속에서 반성과 사색을 거듭해가면서 참 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진솔함으로 다가오게 만든다.

이 책은 평범하지만 비범했던 그의 진심이 담겨있는 솔직하고도 아름다운 에세이다.

 

암턴 젠장.... 남의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울어본건 정말 내 생애 첨이었다. 이제 또 그럴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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