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세실 2005-05-10  

후기 올리세용~
클리오님의 화끈한 성격에...제가 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역시...열심히 일하시는 분은 놀기도(?) 잘하신단 말이야~ 주최자 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퍼팩트하게 마무리 하시는 멋진 모습 아웅~ 전..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어제 본 클리오님의 이미지를 더 사랑하는 거 아시죠? 반가웠고, 앞으로도 쭈욱 아름다운 만남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가시면 안됨~ 조만간 또 만나자구요~~~~~~~~ 알. 라. 뷰~
 
 
 


kimji 2005-05-09  

여전히 즐거우시지요?
아, 님의 서글서글한 얼굴이 계속 맴돕니다. 저는 잘 들어왔고요(이렇게 말하기에는 집이 너무 가까웠지요. 훌륭한 장소 제공을 해 주신 세실님에게 감사할 나름입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얼른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찬찬히 사진들을 꺼내 볼 생각입니다. 짧게나마 나누었던 대화들, 저를 염려해주셨던 따스한 말들, 그리고 오늘의 대장역할을 해 주신 님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처음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곧 익숙해지고 곧 친숙해 질 수 있을 거에요. 그래서 저는 님을 다시 만나는 날에는 더욱 활짝 웃고, 더욱 활짝 많은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먼저 일어나서 죄송한 마음,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곳에서 환한 웃음 짓고 있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내내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바랄게요. 아, 그리고, 책! 잘 읽겠습니다. 고마워요, 클리오님!
 
 
 


비로그인 2005-05-09  

번개 잘 하시길 :)
전 서울에서 열심히 미뤄둔 일 처리하고 있겠습니다 ^^
 
 
 


바람구두 2005-05-06  

클리오....
나 간다... 보고 싶다 말했으니... 언젠가 보겠지요. 흐흐. 그리고 이건 간다고 말하고 가라 하시니... 흐흐... 이것도 정성이겠지요. 지금 한참 마감 중이고... 아시겠지만 조금 있으면 6월 방학인지라... 그전에 제출해야할 거리들이 산더미... 흐흐, 이심전심일듯...
 
 
 


paviana 2005-05-03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 서재에서 많이 뵈었는데, 정식으로 인사는 처음이네요. 사학과 나오셨다는 말을 듣고 반가워서 인사드리려 왔어요.. 털짱님에 이어 클리오님까지 사학과시네요.. 저도 사학과를 나왔지만, 그게 제 아킬레스건이랍니다. ㅠㅠ 이번 번개 재미있게 하시고 후기랑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봄날 감기 조심하시고요..
 
 
클리오 2005-05-03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파비아나님. 저도 다른 분들 서재에서 많이 뵈어 처음 뵌 것 같지가 않아요.. ^^ 님 서재에서 인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