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

요즘 부쩍 게을러 진거 같은 느낌이 든다.....  (> <;)

2004년도에는 활동력있는 생활을 하려했는데 생각했던 것처럼.............^ ^;

어제는 모처럼 옷장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십자수를 다시 꺼내 잡았다.

십자수로 쿠션이나 주차중 시계등을 만들어서 선물하는걸 조아했는데 어느순

간부터 그것도 구찬아졌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를 다시 시작하는 맘

으로 십자수를 시작하는데.......(과연.....잘할수 있을지....미지수다)

그래도 다시 시작한 만큼 큰 성과는 있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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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04-01-2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자수...한번 손 놓으면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죠...
그래도, 시작하면 참 시간 잘가고... 하나 하나 완성되는 기쁨이 있잖아요.

*^^*에너 2004-01-2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자수란 녀석이 간단하게 할꺼 같으면서 손이 마니가고 신경이 마니쓰이는 녀석이예요.
님 말씀대로 하나 하나 완성되는 기쁨도 조쿠여 친구에게 선물했을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기쁨이 두배가 되여..... 혹시 님도 십자수를 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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