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어집니다ㅠ
마음을 다잡는다.나에게는 내가 지은 나의 노래가 있고돌보아야 할 아이들이 있으며할 일이 있다.하려고하는 일이 있으며책임지고자하는 무엇들이 있으며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읽고 싶은 책과좋아하는 향기,늘 머무르고 싶은 노래들이.자꾸만 마음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떠돌던 때에내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조금 더 설득력있게,살아야할 이유를 묻고싶다.
시사인에서 장정일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기사의 제목은`진정성같은 소리하고 있네.`였다.일상에서의 나는그런 거친 말은,아니 솔직한,아니 거름망없는, 말은 잘 하지 않는 편이라ㅡ즉,나는 거짓말장이?!기사의 제목이 몹시 마음에 들었다.직관이 알려주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오늘도 조금 더 솔직하게솔찍하게.솔찌카게 살아보자아!!
매일 그대와라는 노랠 듣고싶네요춥고 지겨운 겨울을 지나산책하기 좋은 따스한 봄날이어서 오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