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WF1dNBkldU
오늘 친구가 j레빗 영상을 보내왔다
이렇게 함께 노래하고 싶다고..
카톡을 잠깐 하다가
내가 먼저 빨리 잘거라고 하면서 안녕,했다.
사실은 이렇게 못 잘 것을 알았는데도
세상 절친에게 무너지는 내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이 노랠 백번쯤 들으면
마음의 고통이 덜어질까?
남성 앞의 여성으로서
그리고 여성에 대한 여성으로서도
존재에 의문이 가해지는
혹독한 날들이다.
예수님이 나에게
가혹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