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한겨레를 신청할까요?ㅡ시사인을 봐요그래서 그런 것이 있는 줄을 알았다.주기자니.시사인이니.공백이 컸다.기자출신 ㅂ박사한테 주간지 추천을 받았는데 덕분에 좋은 선택을 했다.언니를 만났던 이래로 한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왜 그걸 모를까?)
라흐 피협 2번 2악장을 매일 1회 복용하던 중 약효가 좋아서 리히테르 책도, 만지작거리던 그것을 오늘 드디어 지르고 말았다. 하지만 곧 이 한파에 알라딘에 돈주러 은행에 가야할 생각을 하면서ㅠ오늘은 좋아하는 오르간 연습도 개점휴업하려고 했는데 마음을 고쳐먹었다. 지금 하러가야지
오오.했으나 품절이다
듣고싶어 미치겠다,는 왜 없나요
인디고 서원서 처음 만났던 책.망한 에로스는 새벽의 건설자다ㅡ라고 융이 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