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보물찾기 : 이집트 문명 편 2 세계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3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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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파피루스 속에 숨은 고대 이집트의 비밀!
파라오의 보물을 찾아 이집트의 신비한 역사를 만나봅니다.

초등 역사탐험만화, 한국사 탐험만화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사탐험 상식만화책.
봉팔이와 함께 보물찾기 시리즈, 이번에는 세계사 보물찾기를 읽어봤어요.
고대문명 하면 떠오르는 나라, 이집트의 보물들을 찾아 문명을 알아봅니다.
 
 

도시 전체가 도굴꾼들로 이루어진 이집트 룩소르 마을.
파라오조차도 선조의 피라미드를 도굴해 무덤에 넣는 문화의 마을이라죠.
도둑질은 나쁜 것이지만, 도굴꾼들에 의해서 왕가의 계곡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도굴꾼들에 의해 왕가의 계곡의 신왕조 시대 왕들의 무덤 63개가 발굴되었으며,
발굴된 순서에 따라 번호를 정해놓았다고 해요.

 
그런데 
선조의 무덤 위치를 알려주던 파피루스를 도둑맞게 되어요.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파피루스(papyrus아랍어:  )는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의 종이와 비슷한 매체로, 같은 이름의 갈대과의 식물 잎으로 만든다. 파피루스 식물의 학명은 Cyperus papyrus으로서 보통 2~3m의 크기로 자란다. 나일강 삼각주에는 이 식물이 풍성하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인들이 최소한 초대 왕조 이전에 발명했다. 이 파피루스를 매개로 한 고대의 문서로 책의 이전 형태인 코덱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고대의 문서들도 파피루스라 부른다. Papyrus 라는 단어는 영어 단어 paper의 기원이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그 파피루스는 이집트 신왕조 시대의 전성기를 열었던 
세티 1세의 보물들을 찾을 수 있는 지도였던 것이지요.

왕이 죽으면 무덤을 화려하게 꾸미고 보물을 넣는 일은
신왕조 시대의 전성기를 열었던 세티1세에서는 
어마무시한 수준으로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왕가의 계곡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서는 
왕비와 왕자, 왕녀들의 무덤인 왕비의 계곡이 있습니다.
또한 룩소르 서쪽 계곡에서는 장제전도 구경할 수 있는데, 
장제전은 죽은 왕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제물을 바치는 건축물이라고 해요.

사진에서 보는 건축물 하나만을 봐서도 직접 가보고 싶은 곳이었네요.
책을 읽어보면서 이집트 역사에 대해서 더 찾아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구요.


지구본과 윌리엄 박사 일행이 또 한편으로 세티1세의 보물을 찾아나서는 동안,
봉팔이 일행은 파피루스를 훔쳤을 것으로 예상되는 콜렉터M을 찾기 위해
천년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합니다.

마케도니아 제국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이집트를 정복하고 세운 지중해의 도시로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이집트, 페르시아를 거쳐 인도,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고대의 가장 큰 제국 중 하나를 건설하고, 이로인해 헬레니즘 문화가 탄생하였다고 해요.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이어 그 장군이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열리고 
그 왕조는 클레오파트라 여왕 시기까지 이어집니다.


brown_and_cony-3

클레오파트라는 미인임. 하고만 알고 있었던 구멍을 열심히 매워주는 고마운 아이의 책.
크레오파트라는 여왕으로 이집트를 이끌기 위해
로마의 카이사르와 손을 잡고 이집트를 이끌다가 카이사르가 암살되어
안토니우스와 손을 잡으나 안토니우스는 악티움 해전에서 전사하게 되어
결국 클레오파트라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지요.


이집트에서 원래 파라오는 남자만 가능했지만
하트셉수트 여왕은 라의 딸이자 여왕 호루스라 칭하며 신의 딸로 추앙받고
남장을 하고 파라오 예복을 입으며 이집트인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고대 이집트는 다신교의 문화였는데, 그래서 신도 여러 종류가 있었지요.
그리하여 이집트 왕들은 이집트인들에게 극존을 받을 근거로 국가신의 자식임을 강조하게 되었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시대와 오아조에 따라 숭배하는 신도 달라져서
고왕국 시대에는 태양신 라의 영향력을 강화시키다가 
중왕국 시대에는 테베의 수호신이자 전쟁과 영웅의 신인 몬수,
새로운 수호신인 공기와 바람의 신 아몬, 
그리고 신왕국시대에는 아몬과 태양신 라가 결합한 아몬-라 신이 
국가신으로 숭배되었답니다.




이집트는 무덤을 중시했기 때문에 왕의 무덤을 만드는 장인 계층은 피라미드 계층 구조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사는 편이었다고 해요.
묘지지역 옆으로 장인들의 마을이 있어, 마을 유적에서 장인과 가족들이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거나 낙서를 한 토기 조각이 오스트라카도 다수 발견되어
고대 이집트인의 생활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쓰이고 있답니다.

 


세타1세 묘지에서 발견한 상형문자로 봉팔이 일행은 
보물이 어디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되는데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상형문자, 민중문자, 그리스문자 세종류의 문자를 썼다는 것을 
1799년 나폴레옹 이탈리안 원정대가 로제타석을 발견하면서 그를 해독하여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봉팔이의 해박한 역사지식으로 척척척 상형문자를 해석해나가고...
보물을 발견하기 직전이었지만


 

봉팔이는 절규하고 있을 뿐이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brown_and_cony-3

세계사 상식도 쑥쑥 늘어가면서
보고 또보고 싶어지는 재밌는 책.
초등 세계사탐험 만화역사상식 쑥쑥 ♪

[아이세움] 세계사 보물찾기-이집트문명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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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2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김진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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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학습 과학상식.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2

1권에서 2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요 :D
일단. 2권은 더욱 흥미진진하더라는 이야기부터 해봅니다

 

 

물 속 식물인 통발 속에 갖혔다가 겨우 탈출을 하게 된 지오와 열매.
케이의 도움으로 부레옥잠 위로 구출이 됩니다.

부레옥잠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부레옥잠이 물에 떠 있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물고기의 부레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부레옥잠의 잎자루에 대해 설명이 나오네요


 

외딴 섬의 식물원에 관한 이야기였어서, 
이 김에 세계의 식물원 이야기도 함께 알려주어요.
한국의 국립수목원, 영국의 큐 왕립 식물원 등등.
이 책을 봐서인지, 식물원에 대해서도 괜시리 가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게 되네요 :D
일단 여행부터 갈 계획을 잡아야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지만요.... ㅋㅋㅋ


 

 


배합액 샘플 들고 들어오느라 비 올 때 맞고 왔다고 케이가 옷 갈아입어야 한다며 ㅋㅋ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책 보면서 계속 깔깔 웃음은 아니지만
종종 이런 유머가 살아 있어서 전 너무 좋더라며.. ㅎㅎㅎ

아무튼 감기 걸리지 않기 위해서 껍질로 만든 차 이야기도 나오고
식물 껍질들로 약을 쓰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아스프린이 버드나무 껍질에서 살리신이란 성분을 뽑아서 만들었다는 사실은 몰랐어요 :D
지금도 제약회사에서는 열대 밀림 등의 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식물을 연구해 신약을 개발한다고 하네요

 

 

 

비까지 오면서 나무들은 점점 더 자라나게 되어 연구실에 넘어지기도 합니다.
식물의 키를 자라게 하는 생장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형성층처럼 분열세포이지만 생장점은 식물의 줄기와 뿌리 끝에 분포해 식물을 위아래로 자라게 한다고 해요.
대나무 같은 외떡잎식물에는 형성층이 없고 생장점만 있어서 가늘고 길게 자라난답니다.


 

 

 

 

 

 

 

 

 

 

 

 

 

 

 

 

 

 

 

 

 

 

 

 


식물의 든든한 기둥, 줄기
2권에서는 줄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요. 
줄기는 식물을 지탱하는 역할과 더불어 영양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

줄기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려주어요 :D 곧은줄기, 가는줄기...
정말 다 잊고 있었던 추억의 공부;;;  초등과학부터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싶었네요.
아이와 함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이책을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줄기 뿐 아니라 뿌리때문에도 지진이 두두두둥!!!!!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식물
식물은 한 번 자리잡으면 스스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서식지를 옮기기 어렵지요.
정착한 곳의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양한 생김새와 번식 방법으로 적응을 했어요.

동물들도 더운 곳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과 추운 곳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이 다르듯이
식물도 비슷하게 적응되어 변화하는구나 싶었네요.


 

 

식물의 튼튼한 다리인 뿌리
식물이 지탱하도록 하고, 땅에서 물과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는데
뿌리의  모습은 두 가지로 나뉘어요. 뿌리의 모습에 따라 떡잎개수도 알수 있다고 하네요

 


배합액의 효과를 누그러뜨릴 약을 만들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모자란 성분들을 찾아나서게 되는데
그러면서 닮은 식물들도 알게 되구요. 또한 식물의 역사를 통한 지식도 알려주는데
이곳의 환경을 알려주는 지표식물도 알게 되었어요.

오염물질을 만나면 반점이 나타나는 등, 
식물들을 통해서도 환경이 어떠한지 알게 된다고 하니
환경 오염 측정할 때 기계에만 의존하게 되는 게 아니겠다 싶어서
알아두면 좋을 상식이다 싶었네요


 

 


마지막쪽으로 가면 
'우리동네 식물도감' 만들기를  알려주네요.
[ 식물도감 ]은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만 봐 왔는데,
아이가 상식이 더 쌓여가거든,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었어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니, 책을 참조해서 꼭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아슬아슬 싱크홀 탈출

암석이 녹거나 동굴이 무너져서 생기는 웅덩이를 싱크홀이라고 하는데요.
제자리를 찾아가는 뿌리들로 인해 땅에는 구멍이 송송송

피해 가느라 삼촌의 연구실도 버리고 떠나자니......


 

 

 


안돼애애애애애애~~~~~~~~


<미세 먼지에서 살아남기>도 많이 기대됩니다요! 아무렴요!!!
이책으로 아이도 지식이 늘어간다 싶지만,
저도 읽으면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brown_and_cony-3


인기때문에 학교 도서관에서 빌리기 쉽지 않다는 [살아남기 시리즈]

과하지 않은 지식이 적절하게 쏙쏙 담겨있어서
재미있게 배워갑니다. 그래서 초등인기도서였던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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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덧셈과 뺄셈 저학년 수학 개념 쌓기
조셉 미드툰 지음, 샘 히티 그림, 박영도 옮김, 이영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글쓴이 조셉 미드툰도 예술 교육 센터 출신이고 재미있는 글을 쓰는 저자이고. 
그림을 그린 샘 히티도 만화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작가랍니다.

그러하니 책에 대한 기대는? 재밌겠다~ 이겠죠 


시리즈의 첫 권. 첫 장은 덧셈부터 시작해요.



"덧셈을 할 때는 하나하나 세어서 더할 수도 있고, 10개씩 묶어서 더할 수도 있지"






덧셈: "이렇게 날 봤을꺼야~"

친숙하게 시작하는 책이에요. 그리고 이어~ 덧셈을 여러 각도로 해보는 시간 :D


하나하나 세어서 더하기




10개씩 묶기



두 배 만들기


moon_and_james-2

덧셈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여러가지로 생각해본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에요!!



덧셈의 짝, 뺄셈이에요!

답을 확인할 때, 등호를 두고 두 친구가 왔다리 갔다리~
닮은 점이 많지요



뺼셈이 필요한 이유가 나오는 부분 같아요. 썩은 건 버려야지

뺄셈이라 함은.. 덜해지는 것이니깐요 ♪


거꾸로 세다. 뺄셈이 증가하는 쪽으로 걸어간다면 뺄셈은 반대편으로 감소하는 쪽으로 진행하지요






전에 어떤 분이 손가락으로 계산을 한다고 걱정을 하시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그렇게 익숙하게 하다보면 어느순간 알게 된다고 막지 말라고 답글을 올린 글을 본 기억이 있어요.

책에서도 그렇게 진행을 해보네요




만화라고는 하지만, 큼직한 그림들이라서, 깔끔한 그림들이죠 :D
수학은 숫자로 다가가기 전에 정의부터 시작하는 개념정리가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려면 이렇게 그림으로 설명해주는 책이 어찌보면 아이들에게 수학개념을 꽂아주기에 가장 효과적이지 싶어요.


모든 공부는 기본이 잡혀야 하다보니, [덧셈 뺼셈 곱셈 나눗셈] 이런 사칙연산이 유아때부터 연습을 했다고 하더라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 시리즈로 다각적인 사고를 넘나들어본다면 착착착 수학의 기초가 단단히 쌓이지 싶네요 


 권장연령 : 7세~초등저학년

개념잡는 수학학습만화 - 아이세움 저학년 수학개념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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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1-1 - 2014년 디딤돌 초등 시리즈 2014년
궁재범 외 지음 / 디딤돌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1-1
 
 
 
초등수학의 기본을 세우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1-1
디딤돌 책은 제가 학교 다닐때부터 만났어서인지, 이름따라 디딤돌이 되어줄 것 같은 기대를 가지고 아이에게 안겨주는 책 중 하나랍니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개념학습! 

진도책 + 복습책

진도책에서는 교과서, 익힘책을 완벽하게 익히는 개념학습과 다양한 문제로 실력을 다지는 유형학습을 하게 되구요.
복습책에서는 핵심문제만 한번 더 공부하는 복습을 하게 되지요


 
문제집이나 학습지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지요. 디딤돌의 경우는 우리 부모세대가 어릴때부터 하던 전통적인 문제집이에요.
그렇다보니, 초등학생.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학습의 자세로 다가오는 문제집이다 싶답니다.
물론. 최근 경향인 스토리텔링에 관해서는 당연히 반영을 해서 만들어졌기에~ 우리때랑 딱 똑같다 이럴 수는 없지요 ^-^*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의 전체 구성을 보면, 개념을 잡고 + 기본문제 + 실력문제 + 기출단원평가로 기본을 잡아보는 구성이지요.
3월달 목표는 매일 4장~5장씩 해보자는 계획을 세워봤답니다.

 진도책
1 9까지의 수
2 여러 가지 모양
3 덧셈과 뺄셈
4 비교하기
5 50까지의 수

복습책
기초력향상문제+복습문제

1 9까지의 수
2 여러 가지 모양
3 덧셈과 뺄셈
4 비교하기
5 50까지의 수

정답과 풀이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문제를 이야기
로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스토리텔링의 경향에 맞추어 이야기로 풀어나온 문제를 함께 시작해 봅니다

 
스토리텔링 문제에서는 수학체험활동 이야기가 나오네요. 모양을 알아보는 시간, 수학체험활동 방에서 입체 모양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교과서 + 익힘책 문제

입체 모양을 배우는 단원에서, 기본적인 개념에 관하여 연습하며 익혀보게 됩니다



 
step1. 교과서 개념에서는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며 요약적인 개념을 익히게 되어 있지요. 
1학년의 경우에는 긴 설명보다는 이렇게 간략히 요점을 알려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아요, 말이 길어지면... 헷갈리니깐요
게다가 개념을 설명없이 지나가면 왠지 첫 단추가 꿰어지지 않은채로 나아가는 느낌이 있기도 해서요.
잘 정리해서 출발하는 느낌이라 요점이 있는 구조가 마음에 들기도 한답니다

 
정리된 개념과 함께 초등생에게 익숙한 귀여운 그림으로 문제로 연습을 해본답니다.
디딤돌의 경우는 간단하게 반복하는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글자만 빼곡히도 아니고 그림과 함께 간격이 어느정도 있으니
기꺼이 연습하게 되고, 또한 중간중간 '생활 속 수학'이 함께 하기 때문에 문제집에서 나와 생활속으로 시야를 넓혀보니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겠어요

 
step 2 교과 기본 문제에서는 새 교과서에 맞춘 신경향 문제와 다양한 유형 문제로 실력을 다지세요!

 
또, 서술형 문제가 있어서 사고의 흐름을 글로 풀어가며 문제를 풀기도 하구요
 
 
또, 서술형 문제가 있어서 사고의 흐름을 글로 풀어가며 문제를 풀기도 하구요


 
step3. 교과 실력 문제 - 어려운 문제도 만화로 재미있게 척척! 두 번씩 풀어 실력을 쌓아보세요!

 
초등생의 특징 중 하나가 학습만화도 소화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
유아부터 익숙한 아이도 있기는 하겠지만.. 유아때는 만화를 그림으로 느끼는데, 초등생때는 내용 파악도 하면서 그림을 즐기는 것 같거든요.

step1과 setp 2가 진지한 학습모드였기 때문에 step 3에서는 조금 릭렉스~ 하면서 문제에 임한다 싶습니다 :D

 
step 4. 기출 단원평가 진도책에서의 마지막 단계이지요. 앞서 공부한 내용들에 대해 단원평가로 스스로 점검하면서 약점을 파악할 수 있겠어요


 

수학 문제집! 특히 잠시 잠시 쉬어가는 코너가 있어야 할 텐데요. 
그리하여 디딤돌에서도 이렇게 아이 학년수준에 맞는 쉬어가는 코너가 함께 한답니다

 
잠시. 디딤돌 초등수학의 단계별 활용을 살펴봅니다 

 교과 개념을 완성하려면
1단계 초등수학 원리 → 2단계 초등수학 기본 → 3단계 초등수학 응용
 
 
학생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익혀야 하는 교과 개념 익히기. 기초 학습서, 개념 기본서, 유형 기본서와 함께 단단하게 디딤돌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복습책 :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개념학습!
기초력향상문제 + 복습 문제

 

지금 1학년은 아직 어떠한 시험도 없지만요.. 선생님 재량에 따라서 간단한 학습 점검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테스트를 이용하는 방향을 가진 담임선생님을 만났다면, 복습책이 또 다르게 사용될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복습하는 내용이 따로 잡혀 있으니, 담임샘의 방향에 따라 진도별로 준비를 연습해 볼 수 잇겠죠
 

 
 

기초 탄탄. 반복 연습으로 수학 실력의 기초를 다지세요!

 

기초적인 개념을 복습책에서 다시 잡고는, 
step 2. 기본 문제로 연습을 다시 해 봅니다.
고등어 사진이!! 문제의 경향이 단순하게 나열되지 않으니 재미있게 접근하겠죠?

 
step3. 복습하는 교과 실력 문제 - 본책에서 풀었던 방법을 다시 한 번 차근차근 해결해 봅니다

 옆에 팁도 함께라 혹~시 잊었다 싶으면 부담없이 리마인딩 해볼 수 있지요

 
step4. 기출 단원평가 - ​단우너 기출 문제 복습으로 100점에 도전하세요!

단원평가가 있다면, 복습책 step 4를 통해 미리 테스트 모드 발동이 가능하지요 :-)
 
 
서술형 문제도 진도책보다 반단계 정도 올려서 보이는데, 아마 그건 마지막 연습이라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그래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

 
 
 

정답 및 해설도 친절하게 나와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체점해 볼 수 있다 싶어요. 

 
 http://www.didimdol.co.kr (디딤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는 초등1학년 중 몇등~? 가늠해 보게 되지요.
심심풀이겸(?) 무료로 임해볼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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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3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이다 3
디딤돌
 
 
이것이 초등고학년 영문법 방식!

그림으로 이해하는 문법용어! + 반복 학습으로 문법 완성! + 정확성이 곧 실전감각!


정 확 성
 점수를 잘 받고 아니고를 떠나서, 정확함은 궁극의 추구해야 하는 목표다 싶어요

 
 재미 영어에서 공부 영어로! 이젠 초등 고학년 방식으로 공부하자!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했어서 쉽게 시작하는 것도 좋겠지만,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 있는 아이라서
writing을 보면 틀을 조금 더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에 챌린지 있는 교재를 택했거든요.

정확성을 추구하며. 열심히 열심히 

 
이것이 초등고학년 영어문법 방식!

1. 용어를 이해하자 : 가장 첫 페이지에는 설명과 그림으로 어려운 문법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힙니다

2. 예문과 설명으로 확인한다 : 그림으로 워밍업 되었다면, 이제 예문을 보면서 그 실용사례를 익히게 되구요

 
3. 써봐야 기억난다 : 정리되고 실용사례를 익혀보았다면, 문법 필수 예문으로 간략히 써보며 복습을 합니다

4. 풀어 봐야 알 수 있다 : 써봐야 기억난다로 주관식으로 실용사례를 보았다면, 이번에는 조금 넉넉한 템포로 객관식을 풀어봅니다 :-)
아무래도 객관식문제의 <보기>가 있으면 사람이 마음이 조금 놓이잖아요~

 
 
 
 
그리고 Final! 실전감각을 키우는 실전문제 - 그렇게 한 챕터가 정리가 된답니다

<목차>
01. 보어가 있다 vs 보어가 없다
02. 목적어가 한 개 또는 두 개
03. 5형식은 목적어와 보어가 있다
04. 의문사 뒤에 명사가 올 때
05. 확인하는 질문, 부가의문문
06. 감탄할 때 사용하는 문장 두 가지
07. 두 대상의 특징을 서로 비교할 때
08. 여럿 중 최고라면 the
09. 동사를 명사처럼 쓰고 싶을 때
10. to부정사는 형용사로도, 부사로도
11. 동명사는 명사
12. 성격이 같은 말들을 나란히 연결할 때
13. 시간 관계를 나타낼 때
14. 명사처럼 만들거나 원인에 대해 말할 때

초등고학년 영문법 시리즈의 마지막인 만큼, 문장의 가장 고급스러운 영문법을 짚어보게 된답니다.

 
용어를 이해하는 가장 첫 페이지.

 
그림 위로는 용어해설이 자세히 나온답니다

 
그림을 보며 설명을 읽어보니 부담을 빼고 접근해 보게 되지요. 

 
그리고 아이의 의문점 수준에 맞추어 보충설명으로 간략히 챕터의 주제를 정리해주게 되구요

 
책장을 넘기면, <써봐야 기억난다>
용어와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정리를 시작해 봅니다. 챕터의 주제에 맞게 문장을 확장하며 체계적인 문법 공부를 해봅니다

 
<풀어봐야 알 수 있다> 그렇네요- 풀어봐야 아네요.
문제가 어떤 질문을 하고 있는지도 아이에게는 처음에는 도전이었다죠,
저학년인 저희아이에게는 정신을 차려야 알아차리는 이러한 문제들이 또 다른 한편으로 말의 의도를 파악하는 교재이기도 해요 ㅋㅋㅋ
 
 
대부분은 잘 쓰기는 했는데, 간간히 실수가 나오고 있어서- 좀 더 침착히 자세히 보기를 당부하게 되네요 :-)


 
<이젠 문장으로 적용한다>
문장을 쭉 써보다보면 어떤 뜻에서 썼는지 알겠긴 한데, 아직 단어 하나하나의 100% 정확한 쓰임을 파악해 놓지는 않았구나 하는 판단이 생기네요

 
실전 테스트에서도 보면, 객관식이라고 무조건 쉬운 건 아니겠어요. 왜나면.. 모든 문장을 판단해서 답을 골라야 하는 문제가 꽤 되니깐 말이죠.
문제만 객관식이지.. 하는 다 알아야 푸는 문제들도 많네요

 
챕터마다 맨 첫장이 만화로 시작을 열다보니 챕터 2도 금새 하겠다고 펴들게 되요.

 
공부를 하기는 한다고 펴들었는데

 
그림으로 나오는 만화가 우리 아이 수준에 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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