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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렉터 The Bone Collector (1997)
(A Lincoln Rhyme Novel)
책소개
영화 ≪본 컬렉터 The Bone Collector≫의 원작소설. 이 작품은 전신마비 법의학자 링컨 라임과 뼈를 숭배하는 연쇄살인마 ‘본 컬렉터’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주도면밀한 ‘본 컬렉터’에 맞서 법의학자 링컨 라임은 그가 흘리고 간 먼지 등의 미세한 증거들을 조사하며 단서를 잡아나간다. 이 과정에서 최첨단 법의학 수사 장비가 등장하는 등 최신의 다양한 법의학적 지식을 즐길 수 있다.
“목이 부러질 만큼 흥미진진한 스릴 질주”
- 퍼블리셔즈 위클리
“다른 유사한 범죄 소설과 달리 이 소설은 희생자에 대한 잔인한 고문 장면들에는 가볍게 시선을 할애할 뿐이다. 그보다는 만족스런 셜롬 홈즈 타입의 수사와 용감한 수사관들의 성격에 의해 긴장감을 제공한다. 뛰어난 스릴러.”
- 미드웨스트 북 리뷰
“디버는 퍼트리셔 콘웰이 그 자신, 자랑으로 여기는 터보 엔진을 단 플롯을 그려냈던 것처럼, 법의학과 결합한다. 그러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각성제적인 측면에서 디버가 훨씬 앞지른다.”
- 커커스 리뷰
Average Customer Review: based on 276 reviews. (아마존 독자별점)
Amazon.com Sales Rank: #16,841 in Books (판매순위) 7월 1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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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나쁘지 않은 흥행성적을 올렸으나 국내에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한 작품이다. 소설이 영화보다 낫다는 평이 일반적인 작품이며 작가의 현지 인지도에 비하면 국내에서 늦게 소개된 작가이다.
그의 대부분의 작품들이 미국 시장에서 별 넷 이상의 독자별점을 받을 정도로 작품간의 완성도 차이가 크지 않으며 언론과 독자들에게 전반적으로 호응이 좋은 편이다.
앞으로 시리즈가 계속 출간된다고 하니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