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콘 2004-04-20  

으악....
오랜만에 쉬는 날을 맞이해서 서재정리를 할려고 하다가 그만 마이리뷰 절반 가량을 실수로 소실해버렸다... 아 머리아퍼... 운영자님께 메일은 보내 두었는데 복구가 될런지 모르겠다....에구 머리야....
 
 
비로그인 2004-05-0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방명록에 글 남기고 가요.
리뷰 복구 결과가 궁금하여 글 드립니다만....리뷰 복구 되셨는지요? 제 경험상....-.-;
저도 리뷰 카테고리 정리하다 두 개가 홀라당 날아가 버린 적이 있었죠. 님에 비하면 "겨우"란 말이 절로 나오는 보잘 것 없는 양이었는데도, 굉장히 섭섭하더라구요. 다행히 전 리뷰가 제 문서에 보관되어 있어 건질 수 있었답니다.
5월이네요. 행복한 5월 되세요. ^^

눈보라콘 2004-05-05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성화 담당자님이 상당부분 복구해주셨구요..좀 시간이 걸린것 같았습니다. 음반 리뷰는 저장해 둔걸로 대충 복구하고, 5편 정도는 다시 적었습니다.ㅡ.ㅡ
마이리스트도 꼼꼼하게 좀 보강을 했구요....저도 인제 페이퍼를 만들어야겠는데...

비로그인 2004-05-0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삼국지> 리스트 봤었지요. 황석영의 <삼국지>를 겨우 읽은 저로선, 그리 다른 판본이 많은 줄은 몰랐어요.
아, 그건그렇고...정말 페이퍼 올리실 거죠? 리뷰와 리스트만이 있는 서재도 좋지만, 서재 주인장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페이퍼를 읽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비로그인 2004-05-07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좋데요, 이를.....
제가 왜 님의 성함을 '정욱'이라고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아이 참....죄송하여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4-07-06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드뎌 페이퍼 여셨군요. 반갑네요. 님의 사소한(?) 이야기들 잘 듣고 가요. ^^

눈보라콘 2004-07-10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