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노르 2006-08-22  

아키타이프님.^^
저저저저번에 거의 한달 전에 남겨주신 방명록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ㅁ; 유령과 음습한 어둠에 길들여진 저를 채찍질 해주시어요. 흑흑!! 허클 매우 좋아합니다.^^ 애니도,만화책도 러브 러브 모드. 음..처음엔 뭉뚱그려서 인물들을 좋아했었는데 '모리타'의 엉뚱한 면이 마음에 점점 들지 뭡니까?^^;; 지금 좋아하는 캐릭터는 의외로 '모리타'입니다. < 미와코누님도 좋아요.^ㅁ^)b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로마이어선배?!> 못쓰는 리뷰라도 아키타이프님이 좋아하신 다면 불살라~올려드릴께요..라고 대단한 뻥을 치려했으나 귀차니즘 모드로 주저하게 되는군요. 후후후;;; (예전에 썼던 리뷰에 하나 하나 덧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브로에서 그래도 추천 붙었던걸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마저 불끈~!!) 기왕지사 유령으로 남을 꺼라면 아키타이프님 글이나 왕창 보고저 하는 심산이 생겼습니다. 많이 많이 업데이트 해주시어요~♡ 설레게 하는 아키타이프님 리뷰 원츄!! +뱀발 아키타이프님의 방명록을 저번에 보고 짐작했었는데 본명이 가하님이십니까?+_+ 제 흔하디 흔한 이름과는 다른 무언가 고전적인 느낌의 멋진 삘이 옵니다. 아니라면 어쩔 수 없구요.( 비굴모드.)헤헤~
 
 
아키타이프 2006-09-0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하"는 제가 사랑하는 풍경입니다. "가을하늘"의 줄여서 가하... 마치 이름 같죠. 가끔 미노르님처럼 오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해요.
제 본명은 조은경이랍니다. 흔한 이름이라 애착이 없었는데 30년 이상을 같이 해오다 보니 친구 같고 그러네요.
 


무스탕 2006-08-21  

저 지성정성입니닷~!!
아키타이프님 안녕~ 여전히 이 닉을 사용하고 계시군요. 끈끈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__^ 쩌어기 어디에도 적었지만 울 동네에서 아키타이프를 만났으나 뒷권이 없음을 확인하고 절망에 무너지고 말았지요... ㅠ.ㅠ 정말 얼마만에 어렵게 만난 책이었는데 뒷권이 없어서 못 보다니... -_- 보다가 마무리 못 지으면 속상할것 같아서 아예 시작을 안했어요. 버뜨! 저 분명히 찾아볼겁니다!! 보고서 꼭 아키타이프님께 보고 드릴께요~ 음.. 오늘 처음 와본 시각이 쪼매 늦어서 오늘은 아키타이프님 서점을 다 뒤지고 다니지 못하겠어요. 두고두고 곶감 빼먹듯 훑고 다녀야징~ ^^ 랄라~~~ 기분 좋은 밤이어요~~
 
 
아키타이프 2006-08-22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아악~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요. 너무 반갑습니다. 들러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노아 2006-08-17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흔적 보고 찾아왔는데, 눈 휘둥그래졌습니다. 보물단지 서재가 여기에 또 있었네요^^ 음악이 참 많던데 지금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워요. 종종 놀러올게요. 더위 조심하세요~
 
 
아키타이프 2006-08-18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 몰래 다녀갈랬는데 흔적을 안 남길수가 없더라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로드무비 2006-06-17  

고생하셨군요~
이젠 괜찮으세요? 3개월이나 직장을 쉴 정도였다니! 완쾌되신 거죠? 가끔이라도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로드무비 2005-08-17  

아키타이프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나요?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댓글 보고 반가워서 달려왔어요. 아키타이프란 이름으로 이제 서재활동을 좀 해보시죠. 가을도 코앞인데 ㅎㅎㅎ 님이 올려주시는 노래도 듣고 싶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요. 한 발짝 떨어져서 보는 것도 좋지만 풍경 속에 들어오면 더 재미있어요. 물론 가끔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