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영어 Must Carry
LTS 영어연구소 지음 / 사람in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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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카페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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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영어 MUST CARRY>

 - LTS영어 연구소 지음  사람in 출판

 

 

사람in에서 놀라운 책 한권을 선보였다.

여행을 준비 할 때면 언제나 영어가 문제가 되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이자

영어초보자를 위한 안내서다.

 

그래선지 책 구성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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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봐도 느낌이 팍!팍!!

 

해외여행은 역시 항공권 부터 임을 알려주듯

첫 섹션은 항공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다.

다음 순으로 호텔까지 찾아 갈 수 있는 여행지의 교통이용하기!

숙소에 체크인 하기!!

(물론 숙소예약방법부터 주의점까지 세세하게 찝어준다.)

숙소에 짐을 풀었으면

금강산도 식후경~

 

든든히 배를채울 수 있는

여행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먹거리!!!

주문부터 식당 이용방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너무 맛있는데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정말 궁굼했는데.

영어가 짧아서 포기했던 바로 그 문장!!

아니 당황하면 바로 생각 나지 않는 그 문장!!

 

What kind of food is it?

이건 무슨 요리에요?

What are some of the ingredients?

어떤 재료가 들어가요?

 

아!! 이 두 문장이 생간나지 않아서 사진으로만 남겨야 했던 아쉬움!!

거기에 세세하게 주문하는 방법까지 곁들여 있으니

여행지에서 먹거리 만족도는 UP!! UP!!  UP!!

 

자!! 먹었으니 즐겨야지!!

공연관람이나 관광지 예약부터 입장까지

불만을 표현하는 방법과 주차팁도 살짝!

 

주차위반 과태료를 조심하라는 페이지에서

이런 세심한 배려까지 하는 것에 감동!

 

여행지만의 특별한 쇼핑하는 방법과

모든 여행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되는 것.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 환전하기, 짐꾸리기!! 등등등

 

세상에 이건 단순한 영어 책이 아니에요.

여행 안내서이자 영어 안내서!!

이런 놀라운 책을 발견하게 된건 정말 행운!!

 

아!! 글로만 있으면 부족할 까봐 세심하게 큐알코드까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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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이렇게 보이죠!!

각 페이지마다 큐알코드가 들어있어요.

요길 스마트폰으로 찰깍 하면

해당하는 쪽에 있는 문장들을

무려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다는 것!!

 

여행가기 전에 이책을 여러번 읽고 듣고 하다보면

영행지에선 영어 소통으로 웃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ㅎㅎ

 

다만 걱정거리 하나!!

초, 중, 고 12년의 교육을 버리지 못한 버릇이 있죠.

 

하우 아 유? 라는 질문에는 무조건 아임 파인 땡큐! 라는 대답만 했다는 것.

 

그래요!! 바로 요부분!!

이건 뭐 여행지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현지 사람들과 대화하는 즐거움으로 극복하는게 여행의 재미겠죠.

 

그래서 여행이란 설렘이고. 삶 인가봐요.

책 표지의 To travel is to live 라는 말 처럼요.ㅎㅎ

 

영어와 여행 초보자들에겐 안성맞춤!!

이보다 좋을 순 없을 거에요!

 

저 또한 이 책으로 가을 여행의 설렘을 높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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