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데 자긴 싫고
장혜현 지음 / 자화상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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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
아니 잠들기 싫은 밤.

사랑의 설렘, 이별의 아픔에 잠들지 못했던 밤.

밤을 보낸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다시금 사랑할 힘을 얻는다.

만남, 사랑, 이별, 여행.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저마다의 방법들 중에서 무엇이 가장 좋다 말할 순 없지만
한 사람의 경험이, 한 문장의 글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은 내 마음이 들려주는 '진심'이기에
마주한 마음을 이해한다. 받아들인다.

 

 

 


 

 

 

 

 

 

 

 

 

 

새벽에 내리는 빗방울 소리가
자장노래가 된다.
오늘은...
내일도...
조금은 푹 잘 수 있게 될지도

 

 

 

장혜현 그녀의 글에
내 마음을 더해 본다.
4월... 봄비 내리는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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