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축구의 비법이 담겨진
보물 같은 책일 듯 해요.
그냥 축구 경기를 구경할 땐 알지 못했던 공을 다루는 방법이 50가지나 된다는 사실을
[축구 잘하는 50가지 비밀]을 접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부즈펌어린이에서 출간되는 책 중에는 다른 출판사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특색있는 책들이 꽤 많아요.
얼마전 읽었던 '자동차 그림책'도 그러하구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라면 뿌까가 등장하는 '찾기 그림책' 시리즈를
뽑을 수 있겠네요.
축구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관심있어하는 스포츠
경기잖아요.
이 책은 아홉살 딸아이를 위해 만난 책이랍니다.
축구에 대한 상식을 넓히기에는 안성맞춤이에요.
제가 봐도 낯선 축구 전문 용어들이 가득해서 처음엔
당황되더라구요.
하지만, 알고보면 축구 경기에서 선수들의 발놀림이나 액션 하나
하나가 낯익은 것들이에요.
그저 전문 용어만 몰랐을 뿐이었다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나름의 노하우를 쌓는 고마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구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공을 다루는 기술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축구 잘하는 50가지 비밀]을 읽으면서 축구선수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하는 생각만큼은
각인하게 될 그런 책이랍니다.
본문 소개가 꼭 필요한 책 중의 하나이기도 한대요.
설명 하나하나 그림 및 사진으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답니다.
때문에 차근차근 읽고 실전 연습까지 해본다면 축구 실력이 쑥쑥
늘겠죠!!
![line_characters_in_love-15](http://blogimgs.naver.net/sticker/pc/line_characters_in_love/original/15.png)
축구를 잘하는 비법에는 볼 컨트롤부터 패싱과 슈팅, 디펜딩, 데드볼 스킬, 골키핑까지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5가지의 기술을 다시 세부적으로 나누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비법만 무려 50가지가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