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2010-09-20  

외국에서 맞이하는 추석은 어떨까요?  

아주 오래 전에 식구들과 격리(?) 되어 명절을 맞이한 적이 있었는데... 웬수 같은 식구들이 그립더라구요... 뽀님은 이번 추석이 어떤 느낌이려나... 많은 사람들이 뽀님을 외롭게 하지는 않을까 생각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이벤트 참여도 못하고...(너무 어려워서..라는 핑계를 댑니다) 여러가지로 미안한 맘이 있지만,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Forgettable. 2010-09-21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것도 없습니다...................
명절음식 먹고 싶어요! 저도 친척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막상 여기 있으니 다들 보고 싶고 그르네요.
추석의 그 분위기가 그리워요. 전 일 하나도 안하고 맨날 놀기만 했기 땜에... ㅋㅋㅋㅋㅋ

미안한 마음은 무슨.. 엽서 얼릉 보내주세요! ㅋㅋㅋㅋ
머큐리님,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 ^^

머큐리 2010-09-27 15:59   좋아요 0 | URL
엽서를 보내드리려고 해도...주소를...가르쳐주지 않아...몰라도 못보내고 있다구욧!

Forgettable. 2010-09-30 17:04   좋아요 0 | URL
주소.... 저번에 써주신 방명록에 적어드렸는데 ㅠㅠ

2010-09-30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Forgettable. 2010-10-04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괜찮아요. 농담한거에요! ㅋㅋㅋㅋ 너무 부담갖지 마세용 ^^
머큐리님 잘 계시기만 하시면, 엽서는 나중에 한국에서 주셔도 됩니다. 히히